똑같은 말을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참 도배 안하면 게임을 못하는 실력이니까 참 도배 칸을 만들어 달라는거 아닙니까?
저는 참 몇개만 가지고 잘만 사냥합니다.
참 적당히 좀 가지고 다니세요.
이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똑같은 말을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참 도배 안하면 게임을 못하는 실력이니까 참 도배 칸을 만들어 달라는거 아닙니까?
저는 참 몇개만 가지고 잘만 사냥합니다.
참 적당히 좀 가지고 다니세요.
이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이고 님아 이해력이 왜케 딸리시는지…애초에 인벤이 작으니 무슨템을 넣던 부족하니 참인벤이라도 따로 만들어 달라는거지 참으로 도배하고 다닐려고 사람들이 그럽니까…주목적이 참이 아니란말입니다…너무 답답해하네 이사람;;애초에 님은 사람들이 인벤늘려달라는 근본의도부터 모르시는듯하니 댓글 다는거도 의미가 없을듯
이해가 안되시는 건 야천광님이신거 같아요.
제 글을 안 읽으셨나요? 애초에 적절한 크기라니까요.
저는 인벤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템 식별 아이템이 왜 있겠습니까?
현장에서 아이템을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필요한 것만 줏으면 됩니다. 왜 다 줏어 와야 됩니까?
아이템 많이 쳐 먹어 와야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뭔데요?
필요한 것만 가져오시면 되지 않나요?
부족하니 많니 하는건 상대적인 거니까.
한번 물어봅시다.
야천광님이 생각하는 몇칸이 충분한 칸입니까?
몇칸이 안 부족한 칸입니까?
한번에 아이템 몇개를 들고와야 됩니까?
일단 그것 먼저 알아야 대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충분하다고 했으니 지금 칸 그대로구요.
도대체 만족하는 칸이 몇칸이신데요?
잘은 모르지만 어떤 아마존 하시는 분을 봤는데 호라드릭 큐브 제외한
나머지칸을 작은 참으로 꽉 채우셧더라구요.
아이템 확인은 큐브에 넣어서 포탈스크롤은 물약칸에 넣고 하시더라구요.
호라드릭 큐브를 제외한 딱 그만큼만 2번탭이란걸 만들어서 참만 넣을 수 있게 판매를 한다거나/편의를 제공해주면 되는거 아닐까요?
작성자님이 “현장” 이라고 표현하시기에 표현사용합니다.
저는  현장에서 아이템을 확인하고 필요하던 하지 않던 꼭 주워서 상점에 팔아요
그래야 수리비도벌고 물약값도벌고 도박도하지요.
하지만 갑옷 하나 딱 넣고 큐브에 갑옷또 하나넣고 하면
왔다갔다만 3~4번 할때도 많아요.
사실 불편하지요 현장마다 npc가있어서 그떄그떄 골드로 바꿀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지금 있는 인벤에 + 참만 넣을수있는(호라드릭 제외한 칸수) 서브인벤까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참에 의존하지말고 맞는 셋팅을 해라 라고 말씀하시는게 포인트인것 같은데
전 디아를 오래한 유저도 아니고 옛감성도 딱히없고 이제 다시시작하는 입장에서
참없이도 잘 하구있어요. 뭐 참이라고 해봐야… 화염저항+생명력7 이런거 몇개있어요.
그 흔한 매찬참도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라요. 골드벌고싶어요
참이 실력이랑 무슨상관인지는 오래 플레이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도 잘 하구있는 입장에서
모자라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혼령님 말씀대로 참없으면 게임못하는 사람에 저는 포함되지않는것같은데
그럼에도 부족하다면 어떻게생각하세요??
옛감성 좋지요. 그렇지만 현실과 타협도 어느정도 있어야지요 시대가 변하잖아요
삼성에서 이번에 Z플립 폴더폰 내놓았지요?
폴더라는 감성에 LTE를 빼고 넣었나요?
리마스터라고 옛것만 고집했다면 공용창고는 왜 넣어준걸까요
혹시 저능아세요??
어떻게 그렇게 이해가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2 20년전에 싱글을 누가하죠?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집에서 사서하셨어요? 디아2?ㅋㅋㅋㅋ 집에 모뎀밖에 없으셨나?혹시?.. 빛의속도 ADSL없으셨음?ㅋㅋ
으뜸템으로 다 맞추면된다는 말이 곧 컨이고 생각이고 PK에 큰  필요없는 템게임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로 따지면
집행/8셋 기사를 6검/4셋 기사가 이길수있냐?
9검/7셋도 못이길껄?
디아블로에 컨트롤이 얼마나 차지한다고…저능아라서 그런거에 자부심 느낄수있긴하지… 이해함
니가 하는건 여기 모든 사람이 다 할수있음ㅋㅋㅋㅋ ㅇㅋ?
애초에 틀딱 게임에 무슨 컨트롤 부심인지 모르겠는대
컨트롤 뽕맛 느낄꺼면 다크소울같은거 하러가라
무슨 하드코어 이딴거로 부심부리는것도 이해안됨ㅋㅋㅋ
하드코어 캐릭으로 PK하러 다니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벤의 크기도 크기지만 존나 귀찮다는거임
귀찮은것도 니말은 컨트롤이고 실력이다…?
애초에 벨트에 일일히 클릭해서 물약 채워넣는것도 불편하고
(아 이것도 컨트롤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말고 참으로 다 채워서 니말대로 함으로 넣고 확인하는건
i눌러서 함 안으로 템 넣고
함 우클릭한후 책 우클릭해서 확인하고 왼쪽클릭해서 드래그해서 버리는걸
1개 확일할떄마다 해야된다는걸 말하는거임ㅋㅋㅋㅋ
아니면 케인이 함 안에 있는것까지 확인되게 해주던가ㅋㅋ 그것도 컨트롤이 필요한 사항이냐? 함안에 있는건 확인안해줘서 함 열고 책으로 확인하거나 인벤비우고 케인한테 말 다시 거는것도 컨트롤이고 실력에 일부라는거지?ㅋ 심지어 창고에 넣을려면 함 열고 꺼내서 창고 다시열고 밀어넣어야 되는 시스템인건 알지?
나부터도 지금 템 주워서 왕복으로 상점에 팔지 않아요ㅋㅋㅋ
소서텔빨이지만 나한테 사냥 드립친거 같은대 안다/메피 1~2분컷 디아/바알 4~6분컷정도나옴 헬이고 ㅋㅋㅋ현질? 당연히 없고ㅋㅋㅋㅋㅋㅋ 나부터도 인벤 8칸만 비워뒀지 다 참이고 함이고 귀환 확인책임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냐?ㅋㅋㅋ
니말대로 실력?이라고 하면 8인공방에서 인벤 생각안하고 바로 1개는 주워먹을수 있도록 비워둔거임ㅋㅋㅋ 룬 주우면 함에 넣으려고 함도 비우고 혼자 앵벌할때 템 먹고 확인후 바로 버리려고 ㅇㅋ? 이게 니말은 컨트롤이란거지? 졸라 귀찮게 확인하고 함에 있는거 꺼내려면 또 함 눌러서 꺼낸후 창고 다시 눌러서 창고로 넣고 이런거 말하는거 맞음? 니가 말하는 실력이고 컨트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잖네 진짜
충분히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저 역시도 사람이고 욕심이란 감정이 있는지라 인벤칸이 좁다고 느낄때도 종종 있습니다.
토론이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입장차이를 좁혀나가고 결론은
서로 양보하면서 타협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타협점을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댓글 후반부에 글을 썼는데…
그냥 참 인벤이 따로 있는 모드가 지원되는 서버를 추가해 달라고 요청해달라고 한다면
아마 마찰이 적을꺼라고 생각이듭니다.
저는 하드코어 모드도 자주 플레이를 합니다.
일반모드에서 즐길수 없는 스릴을 즐길 수가 있지요.
이 예시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실것 같아서 생각나는 걸 말해볼께요.
놀이동산에 귀신의 집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귀신의 집은 어두운 편인데 일부 이용자분들이 어두워서 발을 내딛기가
매우 불편하다면서 조명을 조금만 살짝 밝게 하자고 요청합니다.
그 정도 살짝 밝게 하는 것은 편의성 때문에 할 만하다고요.
그런데 누구는 그런 걷는데 불편한 요소, 어둠이 나를 더 조심스럽게 만들고 긴장감을 줘서
지금의 밝기가 적당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두 집단은 마찰을 하겠죠.
다른 걸로 무서운게 많은데 꼭 걷는걸로 불편하게 만들어야 되냐는 집단과
그런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도록 만드는 것도 공포의 일부분이다.
누구는 귀신의 집에서 꾸며진 귀신 코스프레를 보며 즐거워 할 것이기에
조금 밝다고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으며 걷는데 대한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죠.
누구는 귀신의 집에서 무서운 공포를 안전하게 즐기려고 간 것이기에,
걷는데 대한 불편함 보다는 밝게 했을때 찾아오는 긴장감의 하락이 더 불편하겠죠.
지금처럼 서로 싸우게 됩니다.
빡대1가리야 무슨 귀신의 집에서 폐가 수준의 공포를 느끼려고 하냐?
그냥 진짜 폐가나 찾아가라.
아니요. 귀신의 집 지금 적당히 어둡다니까요. 더 밝게 하면 그게 무슨 귀신의 집이예요.
그럴꺼면 귀신의 집말고 할로윈 파티나 가세요. 밝은 곳에서 귀신코스프레 많이 보잖아요.
두 집단은 미친듯이 싸우게 됩니다.
두 집단 모두 맞는 말입니다. 입장차이일 뿐이죠.
귀신의 집은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곳인데 걷는것을 불편하게 하는게 잘못된거죠.
귀신의 집은 무섭게 하는 곳인데 밝게 만드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참인벤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밍게임인데 파밍을 불편하게 만들면 잘못된 겁니다.
실시간 컨트롤 게임인데 컨트롤할 요소를 줄어들게 만들면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블리자드는 그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놨어요.
저도 참인벤칸이 편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저는 원하지 않을 뿐이예요.
그냥 지금 귀신의 집은 다들 즐기고 있으니까
조금 더 편한 귀신의 집을 따로 요구하시면 될 문제 같습니다.
공용창고는 블리자드에서 생각하기에 밸런스를 해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져들도 동의하는 것 같구요.
공용창고의 추가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유져는 아직 1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참 인벤과는 달리 대립하지 않는 주제 같네요.
참 인벤을 요구하시면 지금 게임을 뜯어 고치시지 마시고
참 인벤이 추가된 서버를 요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
욕을 하시던 도발을 하시던
일단 당신에 대한 댓글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할께요.
인격이 안 되어 있어요.
원래 상대한테 바보니 이런말 안하는데 더 심한말을 마구 하셔가지고
바보니까 바보라는 말은 할께요, ㅎㅎ
일단 정리 되지 않고 감정적으로 쏟아내고 제가 하지 않은 말도 했다고 우기셔서…
일단 전 함으로 넣고 확인하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그게 실력이라고 말한 부분도 없어요.
거짓말까지 하시네요.
귀찮은 것도 컨트롤이고 실력이다.라고 한 부분도 없습니다.
컨트롤과 실력이 안 되면 귀찮은 부분이 많다. 라고 했죠.
계속 말을 만들어 내시네요.
누구 글을 읽으신거예요?
아니면 완전 반대로 이해했네.
바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가지로 요약해서 간단하고 “쉽게” 말해드릴께요.
((( 참을! 적당히! 넣으세요. OK? )))
이건 이해가시죠?
((( 참을 줄였는데 사냥이 안되면 쉬운 곳으로 가세요. OK? )))
아직 레벨이나 아이템이나 실력이 준비가 안된거예요.
이해가지죠?
((( 참을 도배해서 공략하시면 아이템을 많이 못 줍습니다.)))
참도 유용한 아이템이니까 참을 많이 들고 공략할수도 있어요.
이건 아주 아주 잘 아시더라구요. 단점이 가방이 아주 좁아져요.
그러니까 가방을 넓게 쓰려면 참을 이용한 공략말고 다른 공략을 찾으세요.
이것도 반대로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더 쉽게 못 가르쳐 드려요.
전 가르쳐 드릴 수 있는 한계니까 더 좋은 선생님을 찾아가세요.
더 이상은 당신 글에 댓글 안 달께요.
PK가 디아2 먹여살렸다는 건, 순전히 그냥 자기 생각이지. 오리지날 발매 때부터 지금까지 PK없이 했는데.
아 추가적으로 빠뜨린 부분이 있네요.
참이 없는데도 가방이 부족하다.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람들은 대부분 감별의 스크롤 또는 감별의 고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그자리에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아이템만을 들고 마을로 귀환합니다.
유튜브에 가보면 이 아이템 팔지마세요. 이 아이템은 비싼템입니다.
이런 영상이 많아요.
저도 초반엔 뭐가 좋은 템인지 몰라서 다 들고 다닐 수 밖에 없었는데
게임을 계속 하시면서 이 세계를 탐험하고 익숙해지시게 되면
어떤 템들이 가치가 있으며 챙겨야 하는 템들인지 알게 됩니다.
다 챙기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그자리에서 확인하고 필요없으면 버려버립니다.
수리비를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추측하건데 참을 이용한 공략이 아니라
장비템을 좋을 것을 끼셨을것 같습니다.
튼튼한 갑옷(무거운 갑옷)은 수리비도 비쌉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속도도 느려지게 만들고 스테미나
소모도 더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튼튼하고 강력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니죠.
이 게임은 어딘가에서 장점이 있으면 어디선가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보신 아마존 분은 디아블로2 안에서 그런 자신만의 세팅방법으로 사냥을
하고 다니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분만의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그분의 자신의 스타일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계실껍니다.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나에게 맞는 캐릭을 육성하는 것이 또 다른 재미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저도 PK는 많이 해보질 않아서 PK유져가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먹여살릴 정도였나? 의문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질 않아서 그냥 저 사람은 저런 주장을 하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븅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가방늘리는 이유에 참이 나온다는거부터 뇌가 없는생각인거야 ㅋㅋ참밸런스는 블쟈가 할일인대 유저새끼가 개발자인거마냥ㅋㅋㅋㅋㅋㅋ 저능아라 말을 팩트로 쳐맞더니 했던말 또 하고 빤스런하네 ㅇㅋㅇㅋ알겠다 ㅋㅋㅋ
아까 헬 디아 도는대 시간재보니깐 마을 웨이에서 시작하고 1분 48초 걸리던대 니가 날 알려줄 수준인건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가라그냥ㅋㅋㅋ
음. 납득이 되네요.
전 사실 참이 없던시기가 더 좋았더라고 생각하는 유져입니다.
지금도 나쁘지는 않다 생각되구요.
다만 참인벤이 생긴다는 가정하에라면 지금 시스템에서
모두에게 충족되는 업뎃이 됐으면 합니다.ㅋㅋ
저도 처음 참이 나왔을때 진짜 신경질이 많이 났었지요.
이걸 쓰라고 만든건지 … 쓰면 더 불편해지는 아이템이라니…
뭔가 잘못 된 것 같았지요.
디아블로2 게임대회를 보는데… 당시에 디아2 사냥대회를 온게임넷인가?
하여튼 게임 채널에서 했었습니다.
고수분들은 전부 매찬템(아이템 획득확률 상승템)을 차고 사냥을 하고 있었지요.
그때 뭔가 좀 충격을 받았지요. 매찬은 그냥 붙어 있으면 좋은거 정도였지.
저걸로 몇백프로 세팅을 다 하고 캐릭터가 엄청 약해진 상태로
헬 디아 바알을 잡을거라고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그 기억이 떠오르면서 아하… 내가 선택을 해야하는 거였구나.
내 실력에 맞게 어느정도 적당히… 마치 매찬템처럼…
이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야 불편하기만하던 참 시스템이 재밌게 느껴졌죠.
그런데 매찬템을 안 낀다고 와 닿진 않거든요.
그냥 매찬템 없이 시원시원하게 많이 죽이고 많이 먹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참은 성격이 반대라서 확 와 닿죠.
시원시원하게 많이 죽일수록 아이템을 못 먹게 되는 열받는 기분을 바로 느끼게 되죠.
만약에 매찬도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아이템 드랍률 감소를 300프로쯤 가지고 시작하고
매찬을 낄수록 드랍률 감소를 지워주는 쪽으로 갔으면 사람들이 매찬 시스템 욕했을겁니다.
안 끼면 드랍률 -300프로라 손해보는 느낌인데 끼면 사냥이 답답해지거든요.
딱 지금 참이 그렇지요.
참을 안 끼면 캐릭이 약해지는 느낌인데 끼면 파밍이 답답해지거든요.
그냥 조삼모사입니다. 원숭이같은 생각이예요.
매찬처럼 선택입니다.
나는 매찬이 0으로 시작하지만 매찬을 올릴수록 드랍률이 좋아진다.
대신 캐릭터는 약해진다.
나는 참을 꽉 채운게 기본 사냥법이지만 참을 지울수록 더 많이 가질수 있다.
대신 캐릭터는 약해진다.
나는 힘을 찍을 수 있지만 피를 찍겠다. 힘대신 피를 찍을수록 더 안 죽는다.
대신 공격력은 떨어진다.
다 똑같은 선택입니다.
결론은 투표를 해봐야 비율을 알겠지만 분명 찬성과 반대가 있을꺼예요.
저는 그렇게 불편하다면 참 인벤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봐요.
서버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면 서로에게 전혀 방해가 되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토론장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거긴 하지만…
저는 이 토론에서 화가 안나는 이유가 99% 참인벤은 안 생길껄 알기 때문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블리자드가 해줄리가 없어요. 참 인벤.
진짜 참 인벤이 만약에 생긴다면 새로운 서버로 생겼으면 하네요.
아즈님의 속마음이 찬성이시든 반대이시든
제 입장이 전달 된 것만으로 전 만족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인벤 떠나서 시스템 자체가 애초에 밸런스 안맞음… 그냥 수정하기 싫어서 블리자드 에서 안한거임…
일단 포션 허용 숫자 부터 바꿔야하고 수수께기 이 템은 대대적 수정해야함 그나마 잘봐줘야 타이탄 같이 자동 회복 수치 시스템으로 10~20 회 로 천처히 사용하거나 타캐릭은 캐스팅을 올려도 엄청 느리게 해도 밸런스 안맞음…
소서같이 몸방약한 영웅 들 메리트 생존+회피기를 너무 남발한것부터 개그임…
거기다 지금 시스템상 매직대미지 인 준 방어무시 스킬도 방어 하기 힘들고
진짜  틀 게임 아니랄까봐  요세 나오는 핵엔슬래쉬 발톱 때도 디아가 틀답게 안따라가는게 이해가 안됨
차암인벤 따로 만들고 기본인벤은 그냥 간단하게 pk시 나 일정딜레이 (타게임 스왑 같은것을 개 쉽게 못함) 가지고 장비 교체 또는 포션 못사용 등 옵션이 있어야 정상 pk이나 정상 pve 이지 진자 형들아   1+1 같이 너무 고정관념 박혀서 살지마  세상은 넓고 진리는 다양하니까 ㅠㅠ
아니면 아에 차암 시스템 삭제하든가 템 노가다 핵심 게임에 이런 졸렬한 인벤 공간 겜은 디아가 처음이자 마지막 일듯 진심 수면제 로 안만들었으면 똥3 으로 갈아타고 싶을정도임
지금 poe 시즌도 망. 그리고 모겜은 ubt라 지금 핫한게 디아라서 한거죠 말 보면 공유창고 기능도 밸런스 파괴랑 같아요 왜 방파서 서버터질수 있는 상황에서 수작업 으로 템 옴기고 템도 날라가야 밸런스 맞죠
파밍게임 에서 밸런스 말하면서 타겜서 인벤을 지금 디아의 3-5 배 키우고 공유창고도 캐쉬로 무제한 늘리고 pk에세는 특정스킬이나 패시브(디아2 차암 시스템) 그리고 포션은 자동 수급 시스템 까지 다양한대도 디아 2 다시 하는건 현재 타겜들이 상황 안좋아서 그런거에욤
형~ 내가 pk를 잘몰아서 그러는건대…
pk활성화 했을때 참인벤 비활성화 하면 되는거 아니야?
그냥 그럼 안되나 싶어서 그런거니깐 너무 뭐라 하지마 ㅠㅠ
다른 내용을 끌고와서 참 인벤에 대입시키지 마셨으면 합니다.
참 인벤을 떠나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참 인벤을 따로 만들고 물약 허용숫자를 바꿔야한다는 것은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맞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애초에 디아블로는 물약칸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템 옵션에
피 회복 또는 마나 회복 옵션이 있습니다.
물론 데미지에 밀려서 뒤로 밀려진 옵션이지만요.
저는 참인벤 이야기나 물약칸 인벤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내 캐릭은 강해야하지만 불편한건 참을 수 없다는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사냥하고 싶다는 유져들의 불만일 뿐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그저 강해지기 위해서 잘 안죽고 잘 죽이기 위해서
오직 피통과 공격력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충분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이븐님 말씀처럼 세상의 진리는 다양합니다.
조금쯤 불편한 게임도 있습니다.
모든게 편해빠진 그런 게임 저는 싫습니다.
생각없이 클릭만해서 먹은 아이템 확인만 하는
자동게임 비슷한 게임도 싫어요.
물약 곂치기가 되면은 제가 좋아하는
바바리안의 시체에서 물약 찾기 스킬은 아예 필요없는
스킬이 되어 버립니다. 물약을 100개 1000개씩 들고 다니는데
굳이 사냥터에서 물약을 찾을 필요가 없겠죠?
바바리안은 사냥터에서 단단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지금도 개성이 많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근접이라는 것만 다를뿐 그냥 범위기 쓰면서
몹 때려잡는 캐릭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강한 캐릭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캐릭을 육성할 수 있어서 디아블로를 좋아합니다.
시원시원하게 사냥하고, 아이템 주을 수 있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만큼
마음껏 줏어먹고, 데이미지만 높이면 되는 게임 널리고 널렸습니다.
굳이 디아블로를 그런 게임으로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그런 게임이 많으니 그런 게임으로 갈아타시는건 어떠실지요?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PK가 문제가 아니라 사냥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른 게임이 됩니다.
생각이 다른데 나무라고 그럴 일이 있나요?
자기 생각 말하면 그뿐이지요.
편의성 문제가아니라 밸런스문제 충분히 야기될 수 있다고 멍청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