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땅의 장비 주기술 적용 매커니즘

악사 공포의 땅의 장비 6셋 착용시 난사 시전시 자동으로 주기술이 나갑니다.
여새가 1스택이라도 쌓인 이후로는 바로 주기술이 나감에도 불구하고
난사 시전시에(주기술이 정상적으로 나가고 있는 중에)

  1. 여새 스택은 쌓이지 않는다.

  2. 세트반지아이템 '집중’과 '자제’의 증오기술 소모 공격력 증가는 발동하나 증오 생성시 공력력 증가는 발동하지 않음.

  3. 아이템 '명료의 손목싸개’는 발동한다.(증오 생성기술 사용시 방어도 증가)

  4. 난사로 인해 발동하는 주기술은 정상적으로 증오를 생성함.

일관성이 없습니다.
3,4가 된다는 것은 난사 시전시에 주기술이 주기술로서 작동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1,2도 발동이 되야 합니다.

난사 시전시 주기술 시전은 정상적인 시전이 아닌 스킬 시전이기에 다른 매커니즘이다 라면 3,4가 발동되는 것 또한 모순입니다.
모두가 다 작동하던가 아니면 모두 작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여새가 0이었을때는 주기술 1회 사용 후 난사만 사용해도 모두가 다 되던가
아니면 수시로 주기술을 따로 사용하여 여새 및 아이템에 의한 발동, 증오생성 모두 유지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이렇게 극단적으로 이거 아니면 저거로 변경된다면
너무 사기급이 되거나 너무 폐급이 될듯 싶지만
어짜피 지금도 공포악사는 꾸준히 사기캐릭이고…
더 사기가 되던 폐급으로 고인이 되건 발동에 대한건 정확하게 적용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