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확팩은 창조술 없으면 법사가 굴릴 덱이 없는 수준이라 넘어갔는데, 다음 확팩에는 하향해야 합니다. 카드 한장 밸류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에요.
얘가 사기인 결정적인 이유는 고코 하수인을 저코로 내고 가를땐 고코 2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비용 감소에 관련된 카드를 전부 건드릴 수는 없으니, 메커니즘을 바꿔야 한다 생각합니다.
'비용 감소한 상태로 낸 하수인은 필드에서도 감소된 비용 유지’로 바꿔야 합니다. 창조술 말고는 이걸로 피해볼 다른 카드도 별로 없으니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개소리하지마세요 그럼 코스트를 줄여서 내는 특정 직업에 대해선 반대로 이득이란경우는 생각안해봣나본데 본인 생각이 짧은걸 인터넷상에 드러내는건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당시 내가 주장한 건 손에서 낼 때 비용이 필드에서도 계속 유지되게 만든다는 소리임…
그럼 도대체 무슨 카드로 특정 직업이 이득을 보는지 생각해봅시다.
일단 진화랑 창조술쓰는 애들은 죄다 손해고,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비용이 적은게 이득이 되는 카드는 아직 없는데?
마법 융단이나 독소 전문가 같은 애들은 ‘낼 때’ 비용을 보는거라 필드에서 그 비용이 유지되는 거랑 아무 상관없고.
당신 소리야 말로 대부분 개소리지만 “본인 생각이 짧은 걸 인터넷에 드러내는게 추하다” 이 부분만은 정말 많은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