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크된 크로미에 대한 주관적 뻘글


#1

일단 본인은 빠대만 하는 빠대충이긴 한데, 일단 리워크된 크로미를 평가하자면, 일단 현란해지고 재밌어졌음, 근데 한편으로는 아쉬운 것도 굉장히 많음

기술
모래강타(Q)

  • 모든 적 공격, 시전시간 단축(0.8->0.5), 데미지 너프(315->280), 공성가능

대충 이정도가 핵심인데, 데미지 까였지만 타 메이지에 비해선 안꿇리는 수준이라 크게 데미지 버프는 필요없을듯 함
문제는 모든적을 공격가능하게 한 점인데 이건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특정영웅(소환물을 대동한 영웅들)과 마주칠 경우 오히려 독으로 작용함.
모래강타가 비영웅을 관통하거나 무시할 수 없으니 해머상사같은 애들은 돌격병을 방패로 삼아서 편안하게 공성할 수 있고, 나지보 좀비벽, 자가라의 저그, 아눕의 딱정벌레 같은 애들한테 가로막혀서 한타시 실질 데미지가 3분의 1로 까이게 되고, 한타기여력도 수직 폭락함
차라리 18렙 특인 꿰뚫는 모래를 크로미 본체 한정(분신은 적용X)으로 기본 장착 시켜주되(구조물 및 영웅관통 불가), 비영웅 대상 데미지를 50%->40%으로 깎는게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듬

용의숨결(W)
데미지 떡락(380->195), 3연타 물수제비 가능, 시전시간 단축(1->0.5), 마나 소모량(50->75)

이놈은 리워크 시도는 좋았는데, 먼가 나사가 많이 빠진 느낌임.
일단 데미지가 많이 아쉬움. 타 딜러에 비해서 많이 나쁜 수치는 아니며 3연타를 다 맞아줄 시에는 궁극기 이상의 데미지가 나오는데 문제는 저걸 3연타 다 맞아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차라리 데미지를 195에서 210까지 올려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그리고 낙하속도가 너무 느림, 조금만 빨리 해줬음 좋겠음

시간의 덫(E)
-수동 폭파 가능, 폭파범위,시야 증가, 아군도 적용가능, 덫 체력 증가

이건 기존의 자동 발동방식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니 조작이 좀 어려워졌슴. 물론 정크렛 같은 방식인데, 정크는 날리는 거고, 크로미는 제자리 정지니 사실상 이쪽이 난이도가 더 어려움
더구나, 아군에게도 이게 적용되니 사실상 의도치않은 Dog트롤링이 자주 발생하는 양날의 검임. 개발자가 알아서 고쳐줄때까지 자신의 숙련을 늘리고, 아군들이 참아주는 수 밖에 없음(이건 본인도 나름 생각하기 어려움…)
(아 물론 하는일 쥐뿔도 없으면서 욕하고 정치하는 놈들한텐 특효약이라 하더라…)

특성(나름 좋다고 생각한 것은 제외함)

2레벨 : 안돌할의 변형물
18렙에서 내려온 특성, 기존엔 자동발동이라 2렙특 적재적시 + 18렙 안돌할 시너지로 매우 속편했는데, 적재적시 삭제되고 덫 매커니즘이 수동이되면서 오히려 애매한 특성이 되어버림. 심지어 덫 3개가 동시폭파되니 다른방향으로 상향이 필요할듯.

8렙
감속의 모래(R1) : 그냥 범위늘려주고, 최대감속에 이르는 시간을 약간만 단축좀…

11렙
여기저기 : 다시 롤백 안되려나… 이전이 좋은데…

14렙
빨리감기 : Q 쿨감구간을 75퍼에서 50퍼로 해주면 안되나…? /

18렙
꿰뚫는 모래
지금도 나름 좋은 특인데, 하필이면 모래강타 자체가 비영웅도 비관통이 되버려서 이거없으면 한타 기여력이 크게 떨어짐
차라리 이 특성을 삭제하고 본체한정으로 비영웅 대상관통가능(분신은 이옵션 적용받지 않음)하게 모래강타에 기본 장착힌 뒤에 18렙에 새로운 관통특을 만들어서 여기에 본체, 분신 둘다 영웅, 비영웅 및 구조물 관통가능하게 하면 나름 좋을거 같음

청동용군단의 축복
크로미 너프론의 최고원흉이자 존버 크로미의 원인.
옵션은 자신 및 아군에게 이속 10퍼 증가 및 쿨타임 충전 30퍼 증가인데 이 수치가 얼마나 사기냐면 아나의 나노강화제를 상시적으로 글로벌 광역으로 준다는 거임, 더구나 이게 사용효과도 아니고 크로미 생존동안 영구 패시브라서 너프 필수임… 만약 이 특성 안찍고 다른거 찍었다? 사람 취급을 안해줄 정도임.(나도 다른특 찍고싶드아!!!)
물론 한타위주가 아닌 운영 위주의 맵에서는 축복특도 좋음인데, 이게 너무 사기라서 사실상 매판 고정임…;ㅁ;

근데 그와는 별개로 크로미를 운용하는 내 입장에서는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특이기도함(나는 원거리 암살자 영웅인가, 아니면 광역 아나뽕 토템인가…?)
그리고 대전에서 이겼다면, 크로미 축복버프를 받은 다른 아군 영웅들이 활약해서이지, 정작 나 스스로는 “뭐했지?” "난 이판에서 한게 뭐지?"라는 생각이 좀 많이듬. 즉 버프토템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나도 자체적으로 활약하고 싶다)

총평은 핵폭격 한방딜러에서 스피디하고 안정적인 메이지 딜러로 바뀜
모든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너프됬지만, 그간 발암요소였던 시전시간을 줄여주고, 용의 숨결의 매커니즘을 바꾸어 안정적인 라인 클리어와 용병캠프가 안정적이 되었음.

그리고 모래강타가 비영웅도 무시못하게 됨으로써 라인클리어 보조와 공성, 용병캠프 점령에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정작 본래 암살자 영웅의 목적인 대영웅 딜링에는 돌격병과 용병, 소환물들에 아예 막혀버림으로써 18렙 꿰뚫는 모래특성을 찍지 않는이상 매우 불안정해졌음.(근데 다들 축복특을 찍겠지…)
용의 숨결은 마음에 드는데 마나 소비량이 너무 많이 들어서 초반에 힘이 딸리고,
그리고 18렙 폭풍특성의 성능과 픽률이 너무나도 극심하게 차이가 남. 쓸만할거 같은 꿰뚫는 모래는 축복특이 너무 사기라서 상대적으로 트롤특성이 되어버린건 물론이고 내 영웅의 정체성 마저 의심됨

(혹시 여기에 먼가 다른 생각 있으신분?)


#2

청동용군단 축복 너프론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알렉스트라자처럼 아예 한명한명에게 따로 걸어주는 형식이면 훨씬 알맞는 너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속효과가 끝나는 것은 크로미가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버프 받은 대상이 죽는것 처럼 말입니다.


#4

q는 진짜 너무빨라서 보고피하는건 매우힘들고 w도 어디로떨어질지 알수도없고 시간의 굴레궁도 저지불가같은거없으면 그냥 걸려죽어야한다 캘타스의 불작이라던가 크로미의 시간의 굴레 같이 타겟팅주제에 영웅하나를 손쉽게 없앨수있다는게 말이 안된다생각함 그러니까 사거리가 길다라는것으로도 충분하니 적어도 피할수는 있으면 좋겠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