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조합에 모이라 좋은상황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모이라 자체가 메르시 아니면 루시우와 써야하고, 수비궁 없다는 것도 엄청 단점이고
변수가 없어요.
부조화처럼 딜이 매우 강한 것도 아니고
힐밴이나 수면총 같은 것도 아니고
루슈처럼 이속을 키고 달려갈 수도 없죠.
장점은 궁이 빨리 찬다는 것과
순간 힐량이 높다는 점
이정도 뿐입니다.
굳이 쓸 이유가 없는거죠
모이라 평힐 1만 넘게 나옵니다.
전 빠대만해서;;
탱없음 평힐 4천나오기 힘들던디;;
글고
전 모이라 힐만 좋아지는거 반대임.
탱 없어도 모이라로 힐 7~8천은 나옵니다.
전 소멸을 도주용으로도 사용하지만 위급한 경우 힐이 필요한 대상에게 빨리 붙기 위해서도 씁니다.
힐 구슬 날려놓고 급히 붙어서 힐 주다보면 어느새 구슬이 와서 모자란 부분 채워주죠.
그 사이에 같이 딜 넣으면 상대 짜르는 동시에 힐 게이지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크게 모자라지도 않아요.
물론 수비궁 없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지만…
힐러가 꼭 수비만 해야 하나요?
와 너가 맞는말하는건 첨본다
뭔소리야 모이라 힐 좋은데 ㅡㅡ
지금 오버워치에서 수비궁이란게 너무 사기라서 그래요.
그리고 모이라는 특유의 빠른 템포로 치고나가는게 특성인데 우리 광물티어 특성상 대치가 엄청 길어서 모이라가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정적이고 힐량높은 아나가 선호되는 이유가 있죠. 게다가 모이라는 힐돕힐도 힘들고요
[모이라 단점]
- 즉각적인 아군 케어 불가
- 안정적인 힐 불가
- 애매한 궁극기 성능
- 유틸성 전무 → 변수 창출 불가
- 애매한 딜량
- 2층 및 원거리 힐 불가
[힐러 조합 상성]
젠야타+모이라:
- 낮은 힐량으로 탱커 케어 힘듦 (메인힐러의 부재)
- 딜적으로 우위
- 야타 케어 불가
브리기테+모이라
- 낮은 힐량으로 탱커 케어 힘듦 (메인힐러의 부재)
- 딜적으로 우위
- 즉각적인 아군 케어 불가
- 수비궁 x
루시우+모이라
- 낮은 힐량으로 탱커 케어 힘듦
- 2층 및 원거리 힐 불가
- 즉각적인 케어 불가능
아나+모이라
- 아나 케어 어려움 → 아나 생존력 불투명
- 두 힐러 모두 힐 방벽 통과 불가 (방벽에 취약)
- 수비궁 x
메르시+모이라
- 순간적인 폭힐 불가
- 수비궁 x
- 유틸성 부족
맥크리 섬광 융화에 녹는거 아는 사람?, 실제 경험 ㅋ
장점은 일부로 안적은건지
아얘 없다고 생각하는지 답 남겨주세요.
그리고 본문에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틀린 점을 꼽아보자면
모이라
4. 궁극기가 엄청나게 빨리 찬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거 뿐임 ㅇㅇ
브리기테+
3. 즉각적인 케어는 브리기테 힐팩
루시우+
- 조합에 따라 다른데 루모 자체가 힐량이 낮은 조합은 아님. 힐 범위가 좁다는게 더 맞은 표현. 범위의 제약을 이용한 4탱2힐 조합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