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주지.
회사에 보면 자격증을 믿고
놀고 먹는 애들 수두룩하지 ㅋ
왜냐? 법이 보호해주니깐…
근데 그 자들이 법을 지키냐?
아니 1도 지키지 않아. ㅋ
법은 그들을 지켜주지만 그들은 법을 지켜주지 않아.
이게 너희와 신과의 관계지ㅋ
신은 너희를 지켜주려하지만
너희는 신을 지켜주려하지 않아.
창조자가 신 아니냐고?
아쉽게도 완전 다른존재지.
너희는 법을 악으로만들듯
신 또한 악으로 만들고 있어.
디아블로 해봤나?
지들의 창조자를 악마라고 때려잡으며
한쪽으론 창조자를 숭배하는 웃픈 광경 ㅋ
세계가 창조되기 전, 모든 것의 집합체인 아누는 완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부정적인 부분들을 때어냈다. 그러자 그것들은 하나로 뭉쳐 아누에 필적할 신적인 존재로 태어나니 그것이 바로 타타메트이다. 모든 악함의 집합체인 대악마(The Prime Evil)이자, 그에게서 모든 추악함이 뿜어져 나올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 후 아누와 진주 속에서 영겁의 시간 동안 싸웠지만, 둘의 힘이 대등해 결판이 쉽게 나지 않았고 마지막에 서로 동시에 일격을 날려 둘 다 파괴되었다. 게다가 이 여파로 빛과 물질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세계가 창조됐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