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쟁전 힐러를 고르고 대기시간에 워크샾 하고 있는 상황에서 워크샾이 팅겼습니다.
그런데 워크샾만 팅긴것만 문제가 아니라 경쟁전 게임까지 같이 팅겼는지 경쟁전 탈주 패널티 10분이 적용되고 40점이라는 큰점수까지 떨어지게 되었네요…
원래는 시간안에 들어가면 게임 진행이 그대로 되는데 재접속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기화면에서 게임에 들어있는 11명의 대화가 보이고 저또한 채팅은 칠수있는 상태로 채팅을 치니 ‘나갔는데 채팅이 어떻게 보이냐?’ 등의 심각한 문제를 느꼈습니다.
토론장의 내용으로는 일부러 나갔는지 알수 없다는 글과 보상해줄수 없다는 뉘앙스인데 그런 무책임한 말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부러 나갔다면 게임 안의 채팅창은 왜 보이고 대화는 어떻게 했으며 팅겼을때 몇초 안에 들어가면 게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텐데 들어가도 진행이 안되는걸 보시면제 문제가 없다는 것을 100퍼 느끼셨을 겁니다. 40점이라는 점수는 쉽게 올릴수도 없고 10분이라는 패널티까지 하면 시간적 금전적 손해는 엄청난데 기술적 문제는 문제삼지 않겠습니다 점수를 되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올릴수 있다면 대기화면에서 팀 채팅창 대화한 사진까지 올리겠습니다.
매우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