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어떻게든 망할수 밖에 없어요

블리자드는 처음에 오버워치 출시를 했을때
롤까지 이겨버릴정도로 핫했죠. 그래서 장수할줄 알았지만

오버워치는 결국 망할수 밖에 없어요.

우선 대표적으로 사고가 터졌을때 대처가 상당히 늦었죠

초반 경쟁전 시즌 핵이 판치던 시절 닷지버그 판치던 시절

몇시즌이 지나서야 조금 해결됐죠.

얼마전 중국 하스스톤사건은 대처가 가장 빨랐습니다.

그말은 문제점에 대한 빠른 조취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다는것을
어느정도 유추 해 볼수 있습니다.
심각성을 느끼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충분한 테스트 를 하지 않고 밸런스를 적용합니다.

얼마전 자리야 , 시메 판정같은경우.

본섭에 출시하자마자 테섭에 너프 적용을 했죠

그말은 즉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패치를 한다는것이죠

자리야 시메 판정 패치에는 문제가 있었기에 출시하자마자 테스트서버에 너프를 적용했지만

본섭으로 넘어온건 한참 뒤에 넘어왔죠.

이번 시즌 바티스트도 마찬가지…

경쟁전시스템이 지금 완전히 잘못됐습니다.

같은 점수라 할지라도 다른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대리,부캐 등과 게임하여 점수를 올린사람
그런 사람들과 매칭되어 점수가 올라갔거나 내려간 사람들
핵을 쓰는 유저와 게임을 해서 올라가거나 내려간사람들

하지만 데이터상으로만 매칭되는 시스템.

그래서 게임하기가 너무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이 또한 처음에 대리 유저 핵유저를 빠르게 해결하지 않은게
나비효과가 된것같네요.

그리고 지극히 공산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경쟁전 한 게임에서
누군가는 엄청난 노력을 헀을것이고
누군가는 대충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상은 결국 똑같습니다(승리or패배)

누군가는 이기려고 발악을 하고 누군가는 게임인데 즐기자고 가볍게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습니다. 완벽한 공산주의 입니다.

각자 노력 쓴 돈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RPG게임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예전에 연승보너스도 없어진 지금에는 더더욱 와닿곘네요.

사회주의국가는 감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 또한 경쟁전에서 알수가 있죠( 킬로그 보는것 )

누군가는 엄청난 노력을 하고 누군가는 대충 즐기자는 마인드로 게임했을때
엄청난 노력을 한 유저가 지금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
어떻게든 떨어지는 결과는 똑같은데.

그래서 사회주의국가가 붕괴되기 쉬운겁니다.

그래서 요즘 피시방만 가봐도 오버워치 하는 유저는 극히 적습니다.

지금 오버워치 1도 이렇게 재대로 관리안되고, 고칠게 상당히 많은데

오버워치 2도 잘될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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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문제점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잘 집어 주셨네요

지금 오버워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웅의 약간의 밸런스 문제 그런게 아닙니다.

팀플 안되는 팀은 팀플 되는 팀을 절대로 이길 수 없게
설계된게 오버워치란 게임입니다.
개인 영웅 밸런스를 그냥 날려버리는게 팀워크입니다.

그리고 영웅별 상성이 강하죠…
그러다 보니 팀플이 안되고 따로 노는 팀은
팀플 되는 팀을 죽었다 깨어도 못이깁니다.

실제 리그 결승이나
오버워치 결승전 보세요
개인 실력 어느정도 갖추면
팀플 되는 쪽이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사실 팀플 안되는 팀은 불쌍할 정도로 발리죠
그렇게 설계된게 현 오버워치 게임 입니다.

오버워치의 문제점은
0인분/패작/부계/대리 등의 문제도 심각하고
그렇게 비정상정으로 이기고 지고 하는 판의
나비 효과도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유저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문제의 정점은
매칭 시스템에 있다고 난 늘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유저들은 어짜피 다양한 유저들이 있습니다.
0인분/패작/부계/대리는 무조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걸 감안하고 매칭 시스템을 정비를 해야 합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공산주의식 보상이 문제이고
이 부분이 문제의 핵심 맞습니다.

경쟁전 매칭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사실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도 여러번 의견을 냈었는데…
블리자드는 머리도 없고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손도 없으면서
게임을 운영하고 토론장을 만들고 1도 안쳐다보고
일하는 척 오지고
실제론 패작질 오지게 쳐하는 벌레들입니다.
내가 죄없는 사람 뭐라고 하면서 욕하는 거 같나요?
중책을 맡고도 책임감 없이 패작질 쳐 하는 놈들 욕하는 겁니다.

매칭 시스템 개선건은
여러 방안들이 있을 겁니다.

사실 지금의 오버워친
이 부분에 집중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매칭 시스템과 더불어 신고 시스템을 폐지 하든지
정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신고 누적제라서
신고 시스템 없는거 보다도 못합니다.
개벌레 세끼들
게임 1도 안하고 1도 모르면서
저딴거 만들어 놓고
유저 암걸리게 합니다.

매칭 시스템 개선 건을
어찌보면 상당히 심오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거 해결 못하면
오버워치 유사한 게임이
매칭 시스템이 훌륭하면
바로 갈아 탑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 개선 의견중 하나는
게임 내에 개인 기여도가 반영이 되야하고
기여도에 따라 얻는 점수도 달라야 하고
기여도 부분은 또 생각할 부분이 많고
악용의 여지도 꽤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연구를 많이 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걸 해야 패작 운영, 패작 개발 소리 안듣고
칭찬 받는 겁니다.

기여도가 현격히 낮거나 트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마이너 리그로 보내버라는 겁니다.

경쟁전을 메이저 리그와
일반 리그와
마이너 리그로 구분하고

비정산적으로 못하는 사람은 바로
마이너 리그로 보내 버리고
거기서 그들끼리 매칭 되게 만드는 겁니다.

반대로 비 정상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바로
메이저 리그로 보내 버려서 거기서 매칭 되게 만들고요

각 리그별 티어 그대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골드인데
트롤짓을 많이 하면
마이너리그 골드에 속해서
마이너리그 사람들하고만 매칭이 되는 겁니다.

반대로 골드인데 무지 잘하면
메이져리그 골드에 속하게 되는 거고
거기서 이기면 점수 올라가는 거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못하는 사람이나 잘하는 사람 때문에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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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부터 망할 기미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