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캐 만들기 22탄- 밴레마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자작캐를
만들어봤습니다. 봐주시면 땡큐!

이름: 밴레마
본명: 사한 티브카
나이: 35세
성별: 여성
국적: 카자흐스탄
스토리: 한 실험실에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중, 주술 이론에 흥미가 생겨
주술사가 된 밴레마는
상대의 힘을 분석하기 위해
연구원 시절을 바탕으로 주술을
이용해 지원가들을 모아서
신체 실험을 했다.
실험 내용은 간단했다.
‘실험체는 밴레마를 쓰러트리는 것’
하지만 실험체들은
그녀를 이긴 적이 없다.
오직 그녀를 이기고 싶을 뿐이다.
그녀는 가짜 신체를 상대로 대변하고,
주술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며,
그들의 여러 기술들을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러던 중 밴레마는
사람마다 가진 궁극 물질인
‘얼티메이트’ 를 발견한다.
얼티메이트는 인간의
힘과 목적 의지가 가득 찼을 때
발현되는 물질이였다.
호기심이 생긴 밴레마는
얼티메이트를
자신의 신체에 주입했다.
그 결과,
얼티메이트를 끌어내고, 폭발시켜
힘을 발현하기 전
대상의 힘만큼 데미지와
수명이 늘어나는
‘얼티메이트 엔드’ 라는 능력을 얻었고,
능력을 얻게 된 밴레마는
‘얼티메이트’ 에 대해
광적으로 집착하고 만다.

‘타인을 노리는 최선을
자신을 노리는 최후로 바꾼다.’
죽임의 집념을 죽음의 결정체로
만들어낼 수 있는 주술사
밴레마는 외적인 사건에 있어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탈론이 추구하는 세계인
거대한 전쟁과 혼돈을 만들어 내려
협조하는 탈론 집단의 요원이다.
그녀가 전쟁으로 노리는건
상부 계층이 아니다.
오로지 하부 계층에 있는
생존 의지가 가득 찬 시민들을
절망과 혼돈으로 빠지게 하여,
그들의 생존 의지로 에너지를
빨아들여 자신이 불로불사의
존재가 되기 위함이다.
만약 밴레마에게 최후를 보인다면,
그 최후는
정말 마지막 최후가 아닌,
밴레마에게 최후를 주려다
진정한 최후를 느끼는
실험체였을 것이다.

-단체별 관계-
오버워치: 자신의 목적을 방해하는
단체 중 하나며, 그들의 정의감을
망가뜨리고 싶어한다.
탈론: 그들과 같이 임무를 하는데,
가끔 밴레마가 에너지를
얻기도 전에 죽여버려 싸운 적이 많다.
모이라: 모이라는 가진 힘을 연구하고,
밴레마는 연구한 힘을 가진다.
윈스턴: 윈스턴의 폭주를 막은 적이
있다. 그 힘을 이용한
얼티메이트 엔드로
어떤 기지를 박살낼 힘을 내었다.

역할: 공격
난이도: ★★☆
체력: 200
무기: 적색 광선 단총, 주술 도구
총알: 8발
발사속도: 맥크리보다 조금 느림
재장전 속도: 솜브라

좌클릭: 적색 광선 단총
붉은색 광선을 발사합니다.
광선은 0.4 초 후 피격판정이 되며
발사 될 시 히트스캔입니다.
(시간차로 공격하는 위도우 우클?)
데미지: 한 발당 6~75
헤드 데미지: 한 발당 14~150

우클릭: 네이팜 탄
주어진 방향에 네이팜 탄을 3발
날리고, 대각선으로 뛰어오릅니다.
(롤에 자야 궁극기처럼)
적에게 닿으면 즉시 터지고
4초간 화상 상태를 줍니다.
적을 못 맞출시 땅에 설치되어
1.2초 후에 터집니다.
(맞으면 자신도 피해를 받습니다.)
즉발 데미지: 1발 당 40
화상 데미지: 1초에 15
쿨타임: 12초

시프트: 재변신
E스킬인 주술 통에 들어가면
스킬이 활성화되며,
주술 통을 쓰기 전
체력으로 돌아옵니다.
(주술통을 쓸 땐 잠시 주술통과
밴레마는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쿨타임: 18초

E스킬: 주술 통
(시메트라 E+리퍼 E+트레이서 E인듯)
주술 통을 두 개 소환하고,
원하는 지점에 주술 통을 생성하면,
밴레마가 그 통으로 순간이동합니다.
(첫번째 주술 통은 스킬을 사용한
위치, 두번째는 리퍼e,
시메트라 e처럼 지정한 위치)
적이 주술 통을 파괴할 수 있고,
주술 통에 들어가 방벽처럼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이 지나거나
시프트 없이 두 번 시전할 시 원래 있던
주술 통들은 사라집니다)
(공중에서 사용 가능)
주술 통 체력: 150
쿨타임: 8초

패시브: 수명 집착
현재의 궁극기 게이지만큼
실시간으로 체력이 올라갑니다.
(단 체력 제한은 250까지)

궁극기: 잠재 파괴
궁극기 시 대사: Мәңгілік өмірді арнаңыз(영생을 바쳐라!)
아군이 듣는 궁극기 대사:
네 최선은 최후인거다!
궁극기 설명:
밴레마가 원하는 적을 지목해
적의 궁극기 게이지를 가져가고
뺏은 게이지만큼 보호막을 얻습니다.
그 다음 밴레마가 손으로 게이지가
높을수록 크기와 데미지가
커지는 보라색
폭발성 구체를 발사합니다.
대상에 닿을 시 폭발되며,
맞은 적들은 3초간 힐밴이 됩니다.
(폭발 데미지는 게이지의
두배량을 가집니다.)
흡수 보호막: 1~100
폭발 데미지: 2~200
(궁극기 게이지의 두배)

-음성대사-
더 힘내지 그래? 날 죽이려면
나에게 의지는 사치일뿐
다시 돌아가지
인생은 덧없는게 아니야
죽일려고 한다면 나야 고마워
연구는 실전이지
언젠가 나도 최후를 보겠지
너의 힘만큼 어울리는 힘은 없어
날 상대하긴 나도 피곤할 듯한데
또 시작이야
변화, 다양성, 힘의 잔재물일 뿐이지
싸우기를 원하는게 아냐,
싸움을 원하지
전쟁만큼 가치있는게 있을까?
진정한 강함을 보여줄께
서바이벌, 좋아해?

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스토리는
3인칭 작가 시점으로만
하겠습니다!
(1인칭은 오글거리고,
구체적인 스토리를 못 알려드려서…
ㅠㅇㅠ)
창작의 고통은 힘들지만
창작한 나중에 뿌듯해지고
재밌다는게 매력인거 같네요.
다음에는 더 멋진 설정으로
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캐릭터 스포: 적들의
공격을 약화시키는
초음파를 가진 탱커

좋아요 1개

주술사 캐릭인가요? 그렇다면 힐러로 내놓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 만들려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지원가로 낸 자작캐들이
많아서 밸런스를 맞춰보려 했습니다.
만든다면 모이라처럼 뺏은 힘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줄 듯?
우클릭은 회복스킬로

정말 대단하시네요 …
캐릭터 세계관 스토리에
인게임 영웅 틀도 잡으시고 …
오버워치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것 같습니다

이게 포인트 인데

제가 한 옵치 나오고 1년? 뒤에 시작한걸로 압니다. 거의 4년 가까이를 해서 애정이 깊은 것 같습니다. (옵덕후)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