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베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타 키가 참 안 오네요

진짜사랑해요(당첨이다)

엄청 기대하고 했는데 뭐 개인적인 생각은 이게 ?
이게 2인가 10판했는데 재미 있다는것보다 그냥 실망 한 느낌 앞으로 좋아지겠지 하는생각은 별로 안들어요 템포가 빠른것 빼고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 고정은 별로이고 자유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음

오버워치 2 베타를 총 2번 참여해본 유저로써 옵치 2가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플레이 방법이 바뀌는지 등을 많이 체감했습니다. 한 명의 유저의 시점으로 어땠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표적으로 옵치 2는 더욱 개선된 그래픽으로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이번 2차 베타에서는 캐릭터 일러스트도 적용이 되었는데, 이것으로 우리가 진짜 전장에서 싸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체감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탱커가 한 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탱커가 한 명이 되니 전술이 바뀌고 방벽메타가 사라지며 5 대 5 게임으로 진행을 하니 각자의 게임 플레이가 중시되는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5 대 5에 게임 퀄리티가 높아져서 초보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습니다. 한마디로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졌다는 거죠. 저도 오버워치 2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초보 분들이 한다면 게임을 원활하게 하기 힘들테니, 초보를 위한 기능 또는 모드를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세 번째는 게임 캐릭터들이 서로를 견제하기 수월해졌습니다. 탱커는 체력과 방어력 등 오래 버틸 수 있게 바뀌었고, 딜러는 기동력과 딜량이 쌔지면서 실력만 된다면 한명이 모두를 잡는 슈퍼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핵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힐러는 어지러워진 게임의 영향으로 인해, 힐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로 실력이 필요한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게임이 전체적으로 바뀌며 새로운 전술과 새로운 메타 등을 추가하며 더욱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분명 있고, 그것을 해결하고 정식 오픈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버워치 2 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정식 오픈할 때는 지금의 부족한 점이 보완돼서 나오면 좋겠네요. 개발진 분들 언제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베타키가 너무 늦는데? 옵치1 구매자한테는 그냥 순차적으로 배포하시죠? 등록하고 신청하고 뭐가 이렇게 많아

7월 9일자로 히오스는 이제 사실상 패치 없는 산송장 게임이 되었다. 야심차게 히오스 2.0을 발표하며 약진을 꿈꿨으나 님폰없 사태에서 시작된 HGC 폐지, 키히라 출시로 내리막을 계속해서 달리며 게임 유저풀은 붕괴되고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

오버워치 또한 다를 바 없을 것이다.

1차 베타에서 신선함을 주는 것에 실패했고, 2차 베타에서는 출시조차 되지 않은 게임의 베타 테스터 자격의 대가로 기존 오버워치를 구매한 유저들에게조차 돈을 요구하며 정작 만들어진 결과물은 이전 1차베타와 비교해서 신 캐릭터 1개에 깔짝깔짝 수치패치…

오버워치 2.0으로 넘어오며 리메이크 된 오리사 바스티온은 리그 뚜껑을 열어보니 관에 들어갔고 노골적으로 신캐 소전을 OP로 만들어 신선한 그림을 만들어보고자 했으나 리메이크 캐릭터들의 장점은 하나도 드러나지 않으면서 결국은 OP 신캐 소전 하나에 매번 보던 트레이서가 나오는 현재 리그를 보면 글쎄…

다가오는 정커퀸 추가가 리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으나, 정식 출시 후 추가될 챔피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모르겠으나, 블리자드와 함께인 한 OWL에서도 HGC 엔딩을 볼 수 있을것같다.

다행인점은 스폰서들이 집어넣는 돈들이 있어서 날림으로 폐지는 못하는게 다행이랄까… 성추문 사건 터진 뒤로 그것도 많이 빠졌다고는 하던데… 한번 더 사고치면 볼만할거같다.

오늘 그동안 접속이 안되고 있던
오버워치 베타2 접속이 되어 게임을 해 보았다.

  1. 저녁에 붉은빛 날때 그래픽 느낌이 안 좋음 뿌옇고
    그냥 대낮이 훨씬 나음
    붉은 빛 노을 시간 그냥 없애주삼

  2. 죽었을 때 단축키 채팅을 누르면 부활 몇초 남았다고 뜨는데
    이거 상당히 불편함
    진짜 스트레스 받음
    기존처럼 원래 단축기 메세지가 나오도록 해주삼

  3. Tab 키로 정보 볼 수 있는 기능은
    오버워치 1 때 진작에 넣었어야 하는 기능인데
    이제야 들어감
    도움, 경감 빼고 임무 처치하고 임무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4. 둠피스트 리메이크는 잘한 거
    바스티온은 쿨타임 있는 자힐 스킬 하나 넣어주지 치료가 안되니 너무 답답함
    기존의 바스티온에서 너무 많이 바뀜
    사실 둠피스트, 레킹볼, 모이라, 브리기테, 솜브라는 삭제가 답
    팀플도 안되는 돌연변이 캐릭터에 게임 똥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캐릭터
    패작들이 애용하는 캐릭터

  5. 탱이 하나고 5 대 5 라서 스피드한 전개가 되어 더 괜찮음
    팀운이 덜 심할 수 있지만 양학은 더 쉬워짐

  6. 오버워치가 팀차이가 많이 나서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심에 힐러가 있는데
    0인분 힐러 유저들이 너무 많음
    힐 드럽게 안줄거면서 힐러를 쳐 하고 있음
    아군도 안 보면서 힐러를 하고 있고
    힐러가 딜러 보다 앞에 가서 빛의 속도로 쳐 죽고 있음
    이런 무개념한 힐러가 50% 이상임
    1인분 이상하는 힐러는 20% 이내임
    그냥 맘에 들게하네 그런 힐러는 10% 이내고
    나는 사실상 하루에 20 게임해도 힐러에게 힐 150 이상 받는 게임이
    3판 이상 되는 경우가 드뭄
    오버워치는 제발 힐러를 없애야 됨
    똑같이 캐서디 고수가 양쪽팀에 있다고 하면
    한쪽 힐러는 힐을 잘 주는 1인분 이상하는 메르시이고
    다른쪽 힐러는 힐도 안 줄거면서 무늬만 힐러인 모이라이면
    그냥 게임 하나마나
    그냥 버러지 힐러 끼는 순간 게임 똥 된 거
    도대체 힐도 안줄거면 힐러 하는 애들 보면
    그냥 패버리고 싶음
    머저리 힐러냐 아니냐가 그냥 승패를 가르는 게임인데
    이게 팀이 5인이 되면서 더 심해졌음

    힐러 없애면 대한이 있냐고 하는데
    힐러 무조건 없애야 됨
    그냥 자유 픽으로 4 대 4 게임 만들어야 함
    힐은 그냥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차는 방식으로
    마치 메르시 피 차듯이
    영웅마다 피 차는 속도가 조금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힐러 빼야됨
    그리고 모든 영웅에 쿨타임 있는 자가 치유 스킬이 있으면 좋음
    상대 처치시 쿨타임 초기화 되는 거 있으면 좋을 거 같고

    0인분 힐러 때문에 진짜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게임이
    오버워치임
    힐러 하네 마네 부터
    무개념 힐러의 “너는 힐 안주다” 같은 버러지 같은 멘트에
    팀게임 와서 너는 힐 안주다는
    딜러가 “나는 딜 안넣을게” 와 비슷한 소리를 짖거리는 거
    그런 힐러는 바로 패작 신고
    거의 매판 힐차이가 진정 하늘과 땅차이가 나고
    그냥 힐러 없는 모드와 힐러 있는 모드 나줘주삼
    0인분 힐러 아주 꼴도 보기 싫음

오버워치3 기획 아이디어

1- 1- 기존의 힐러들을 모두 제거
모든 영웅들의 HP는 1초에 MAXHP의 5% 스스로 회복한다.
마치 메르시 처럼 말이다.
영웅 설정에 따라 더 빨리 차는 영웅이 있을 수 있다.

추가로 모든 영웅이 자신을 치료하는 스킬이 있는 것도 좋겠다.
쿨타임은 당연히 있고 상대 처시 시
쿨타임을 없애고 바로 스킬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

힐을 주네 마네 그런것 가지고 팀내 분란이 많고
힐러를 하네 마네 그런 거 가지고 서로 스트레스 안 받고
게임하는게 잘 만든 게임인 거다.
힐러가 있으면 본인 실력과 상관없이 힐 받는 팀이 이긴다든지
팀운이 너무 심해서 게임이 초딩 게임이 되어 버린다.
힐러 영웅은 반드시 없애야 한다.
안 그러면 오버워치는 그냥 힐 받는 거 가지고
매판 팀원끼리 싸우는 그런 초딩 게임을 벗어날 수가 없다.

2- 순간적으로 몸이 강화되는 스킬 추가
스킬을 사용하면
보통 영웅의 경우는 2~4초 동안 강화되고
영웅에 따라 시간이 더 긴 것도 있다.
세부 설정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정한다.
이 스킬이 필요한 이유는 총쏘는 게임에서 너무 빠르게 죽고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방어력을 높여서 생존이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적진을 순간적으로 파고들때도 유용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강화상태가 끝난 후
한 13초 정도면 될 거 같다.

3- 4 vs 4 로 바꾼다.
힐러가 없어졌기 때문에
4 대 4 로 바꾼다.
팀원이 많을 수록 팀운이 심하고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 된다.
한팀에 4명 정도가 적당하다
탱 / 딜 구분 없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4- 방벽 영웅을 없애든지 리메이크한다.
방벽의 체력을 매우 낮추든지 없앤다.
기존에 오버워치가 초딩 게임이였던 이유가
힐러와 방벽때문이다.
방벽이 있는 쪽과 없는 쪽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고
그로인해 팀운빨 게임이 된다.

5- 영웅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솔져 영웅을 선택할 때
일반형 / 방어형 / 공격형 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은 표준형이다.

방어형은 HP가 더 높고 공격력은 떨어진다.
솔져의 일반형의 체력이 200 이면 방어형은 300이다.
일반형은 초당 10의 HP가 차고
방어형은 초당 15의 HP가 찬다.
대신 공격력을 더 낮춘다.

공격형은 반대로 체력을 150으로 하고
공격력을 올린다.

보조 스킬들도 차이점을 둔다.
때에 따라 궁극기도 다르게 설정한다.

다른 영웅들도 마찬가지로 일반형 / 방어형 / 공격형을 선택할 수 있다.

6- 궁극기 사용을 2번에 걸쳐서 함
궁극기 게이지가 50% 찼을 때
1단계 궁극기를 사용하고
100% 일 때 2단계 궁극기를 사용함
2단계 궁극기가 지금의 궁극기이고
1단계 궁극기는 2단계 보다 약한 궁극기이다.

7- 신고 시스템 개편
게임 일시 정지, 영구정지 그딴 쓰레기 기능 폐지
기본적으로 신고는 같이 경쟁전을 한 사용자에게만 신고가 가능하다.
어떤 경쟁전에 대해서 신고를 하는지 선택하고 신고하도록 한다.

모든 유저의 프로필을 공개로 바꾼다.
다른 유저들이 그 유저가 어떤 신고를 어떻게 누구에게 받았는지 모두 공개된다.
신고 내용까지 모두 공개된다.
허위 신고를 하는 유저는 신고 기능 일시금지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신고에 대해 유저가 운영자에게 이의 제기시
운영자는 모든 게임 기록과 채팅 기록을 확인해서 이상 유무를 처리해준다.
이의 제기시 핸드폰 확인 같은 쓰레기 처리 없앤다.
계정 로그인 하면 되는 거지 핸드폰 확인은 따로 왜하는데?

이의 제기한 내용과 운영자 답장도 모두 공개된다.
게임 버그 신고와 개선 건의 기능도 추가한다.
신고 시스템에 운영자 신고 기능도 추가한다.
운영 더럽게 못하는 운영자는 신고 받아 마땅하다.

경쟁전의 경우
욕설로 10회 이상 ~ 19회 까지 신고 받은 사람은
욕설로 10회 이상 ~ 19회 까지 신고 받은 사람하고만 매칭이 된다.

욕설로 20회 이상 신고 받은 사람은
욕설로 20회 이상 신고 받은 사람하고만 매칭이 된다.
매칭할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그렇게 한다.
영원히 매칭이 안되더라도

시즌이 초기화 되면 해당 시즌에는 신고 받은 횟수가
0으로 초기화 된다.

마찬가지로 룰로
아군방해 / 불법행위 도 동일하게 처리한다.

핵 사용자는 핵 사용자끼리 매칭 시킨다.

8- 신고를 할 수 없는 경쟁전 모드를 따로 만든다.
이 경쟁전은 신고를 할 수 없는 경쟁전이고
유저가 무슨 짓을 해도 신고를 할 수 없다.
그냥 즐겜하는 경쟁전이다.

블리자드야
오버워치 100시간 이상만 했어도
내 아이디어가 기가막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거다.
게임 1도 모르는 사람들 1억명이 게임 기획하는 것보다
게임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 1명이 기획하는게
1000배 이상 더 낫다.

로드호그 궁극기 대재앙
마우스 클릭해야 나가게 수정 됐네
이거 모르고 한참을 게임 버그인 줄 알았네…

바스티온 마우스 우클릭 전술 수류탄 없애고
쿨타임 있는 자가수리(치료) 스킬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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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가 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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