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진행이 너무 빠르다.
각 케릭터의 스킬이 딱딱 끊어졌으면 한다.
모든 영웅 스킬딜레이 0.1초, 효과딜레이 0.1초 정도씩은 생겼으면 한다.
엉키는 순간 순식간에 폭딜로 죽는데 어느놈이 막타친지를 모르겠어.
시각적으로 너무 화려해서 왜 죽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리사의 경우 e스킬이 즉시 발동이라서 매끄럽긴 하지만 정신이 없어.
맞는쪽도, 때리는 쪽도.
그리고 오리사 장탄수가 50발 정도 인거 같은데
그건 강력한 e스킬을 줘서 인거냐?
둠피스트의 경우 모든 스킬 사용 뒤 스킬사용불가 0.5초 정도 넣어야 해.
둠피뜨면 정신 없다. 이 색히들앙.
잠만 더 해보고.
한조로 플레이 해봤는데 헤드가 더 작아진 느낌을 받았다.
같은거리당 1/2의 머리크기를 가지고 있는듯.
소전은 슬라이딩 속도 조금 줄여라. 정신없다.
아니다. 딱 맞는듯.
맵은 큰 듯 한데,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좁은 느낌을 받았다.
오버워치 1에서는 힐팩이 적재적소에 갖추어져 있는데,
2에서는 힐팩이 보이지가 않는다.
점수가 높아 질수록 맵을 넓게 쓰긴하는데 말야.
이제 장탄수도 조절하려고 하는거냐?
탄 제한 걸고 탄 먹으러 가게?
이젠 힐팩 위치 외워야겠네.
거기를 주변으로 전략과 전술 다시 짜면 되겠다.
위도우 거미지뢰 2개 줘라.
ps. 에임핵 쓰면 게임이 일방적으로 너무 빨리 끝난다.
이길 수가 없네.
그리고 게임이 무지막지하게 가벼워져서 에임핵쓰면 모두에게 피해주는걸로 되네.
시간낭비가 돼.
오버워치1이 wow의 공대 레이드 개념이라면 오버워치2는 퀘스트-레이드 개념이야.
게임이 너무 단순하고 쉽게 변했어.
그러취~! 그래야 전체 이용가 등급 게임이지. 안 그래?
결론은.
에임핵을 쓰는 플레이어가 하나라도 있을 경우 똥겜,
건전한 플레이어만 있을경우 훌륭한 게임 되시겠다.
ps2. 우리는 오버워치 세계관의 시민으로써 오버워치 영웅을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거야.
고로 케릭 겹쳐 나와도 돼.
ps3. 이상. 4시간정도 플레이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