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사랑하는 남편 토시로에게

[서신] 사랑하는 남편 토시로에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지금, 꽃잎이 흩날리는 따사로운 바람처럼 마음을 가볍게 할 편지를 보냅니다. 이곳의 평화가 산산조각 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을 쓰는 와중에도, 이 편지가 당신과 저에게 약간의 평화를 가져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사

전체 글 보기

좋아요 1개

이런거 할시간에 운영이나 제대로 하시길…

좋아요 9개

이런것도 좋지만 오버워치2 개발과 전작 운영에도 힘쓰시길…
깐포지드 사태로 재대로 깨달았길 바란다

좋아요 2개

흠… 뭔소리지

모야 시마다 소지로 자식들을 가르친거면 한조랑 겐지를 가르쳤단말이야~?~??

좋아요 1개

이딴거 할 시간에 팀보로 패드립에 섹드립 정치 하는 애들이나 잡으세요ㅋ

좋아요 3개

한조 카네자카 챌린지인듯

게임운영 왜 그지1랄인가 했더니 이딴거 하느라고 바빴네ㅋㅋㅋㅋ

좋아요 4개

드디어 일 하는구만.
내가 쓴 것도 좋은데…

읽고 요약,

  1. 현 옵치세계관 일본에 시마다가문, 하시모토가문 두 세력이 있음

  2. 둘다 야쿠자긴한데 ㅋㅋ 시마다놈들은 그래도 양심은 있고 걔들이 나음. 하시모토놈들은 쌩 나쁜놈인듯

  3. 카네자카(신맵)거리는 시마다성 근처고 거기에 여러 상점과 여우신사가 있는듯

  4. 편지쓴사람과 편지 받을사람은 대장간사람인듯하고 칼을 만들고, 무예도 할줄알고, 딸도 있음. (아마 딸이 신캐일 가능성)

  5. 편지쓴사람(편지수신인의 아내)이 한조와 겐지의 무술을 가르친듯함. 편지수신인인 남편은 현재 하시모토측에 잡혀가서 칼만들어주는중인듯. 그리고 딸 선물로 칼하나 최근에 만들어줬음.

  6. 하시모토놈들이 카네자카 상인들 삥뜯는데 그놈들에게 대항하고 치는 자경단 무리가 생겼음.

  7. 사실 카네자카 사람들은 하시모토놈들이 싫지만 지금당장은 복종하는척하며 일단 반란의 시기를 꿈꾸고있는데 자경단이라고 설치는애들이 오히려 방해되고있어서, 이 대장장이 아줌마가 걔네를 한번 만나보려고 생각중.

내생각에 이러다가 자경단 무리를 잡고보니 자기 딸이었고 막 ㅋㅋ
그런 스토리로 가지않을까?
그렇게 신캐는 여우신사랑 구미호 언급되는 그런 내용봐서는 여우컨셉의 칼잡이 여캐닌자 같은 뭐 그런 느낌
그나저나 또 딜러인가…

좋아요 4개

아하!!!
그런 내용이 었군

구미호는 한국이 시초다 개발자놈들아~!!!
일본신캐 궁극기에 꼬리 9개달리면 상표권 위반이야!!!ㅋㅋㅋ

좋아요 2개

아 진짜
ㄹㅇ…

맞다!!!
구미호는 우리나라 거다!!!

좋아요 1개

고객센터 운영자체를 안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세요?

요호는 한국이 원조라 하기엔 무리가 있음… 동양계 농경국가에서는 흔하게 발생하는 요괴라서

여기 밑에 댓글들 반응이 차가운거 보고 느끼시는거 없나요?

신캐 아리같이 나왔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