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의 관점 - 오버워치 2: 침공 그 이후의 미래

디렉터의 관점 - 오버워치 2: 침공 그 이후의 미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가 오버워치 2: 침공 출시를 돌아보고, 게임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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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게임 미래가 없다
관리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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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냥 망할 때까지 눈 감고 귀 막고 그렇게 살면될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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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여긴 블코) 긁어오기말고 하는게 뭐가 있나요? 진심 비꼬는게 아니라 궁금.

여기 있는 수많은 건의, 의견, 신고 → 확인함? 확인해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공유할 생각은 없음? 유저들 개답답할 거란 생각 1도 안들어요?

토론장 봐서 뭐함? 죄다 욕이고 비꼬는 거 뿐인데? → 윗처럼 죽어라 말해도 무소통이니 그런사람 다 떠났고 욕하고 비꼬는 사람비율이 늘어났겠죠. 니들이 그런 분위기 관리 1도 안하는 거구요.

님들이 할 수 있는 권한, 능력이 정해져 있겠죠. 그럼 그걸 알려줘야죠. 우린 이런 제약이 있으나, 그 범주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래서 우린 뭘 하고 있다고, 그리고 무슨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혹은 그게 다 이루어지고 있진 않다고. 그럼 이해라도 하지. 그런데 그것도 이미 너무 늦었어요. 지금이 몇 년째에요.유저들 민심도 못잡는, 아니 안잡고 방치한지 몇년인데 님들 이해해줄 거라 생각함? 솔직히 이런 글만 보고 있으면 님들도 짜증나지 않음?

이래놓고 우리 업데이트도 하고 신규 컨텐츠도 나왔어요. 짜잔~ 이러면 곱게 보일거같아요? 아무리 정을 주고 싶어도 될 거 같냐고

제일 짜증나는건 개발진 업데이트보면 죄다 자기들은 잘해나가고 있고, 고쳐나가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고 자위하는 영상 뿐이야. 진심으로 우리가 이런 부분은 잘 안잡혀서 유저들 스트레스 주고 있어 미안하다고 달래준 적도 없어. 눈깔 뒤집힘. 좀 달래줄 건 달래주면서 자위를 해. 그럼 휴지라도 선물해주지.

지들 자위밖에 안하는 개발진과 여기 담당자들과는 어떤 소통이 오가고 있나요? 아니 그런게 있긴함? 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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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나 하고 개선 운운 할 것이지 지금 핵쟁이들이랑 패작, 탈주 꼴 보고도 개선 소리가 나옴?
옵치 1 아이템 사라진 거는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도전과제는 깨도 인식이 안되고 성토를 해도 무시로 일관하면 그게 무슨 개선이야 열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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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열어둔거죠. 보여주기식일뿐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옛날 팬심으로 남아있는 사람들 상당수일텐데
팬심다 갈릴때까지 이러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이대로 무관심 방치가 얼마나 어리석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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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5.0 을 출시한들 오래전에 쏟아진 물이라서 줏어담을 수가 없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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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가 아니라 산업 스파이의 관점으로 수정해라 알겠냐? 겜 관리도 안하는 주제에 뭔 디렉터가 있어 ㅋㅋㅋㅋ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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