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옵치에서 스토리 진행을 찾는가요

저 또한 스토리를 중요시하고
옵치의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스토리의 진행을 찾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게임도 아니고
오히려 스토리가 진행되면 붕 뜨는 맵들도 있죠.
(둠피스트와 눔바니처럼)

사람들이 진행이 느리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전 처음부터 진행이 없을거라 생각했었거든요.

과연 오버워치에 스토리 진행이라는 계획이 있기는 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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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저 사람이 있음 게임도 제작을 그렇게 하고

스토리와 게임 둘다 재밋는게임

스토리만 잘짜는 게임

스토리 껒여 게임만 재밋으면 된다

는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암튼 스토리 진행으로 새로운 모드가 출시 되니 사람들이 스토리 진행을 원하는걸수도 있고 암튼 내일 보면 알겠져

사람들이 원한다는건 아는데
왜 옵치에서 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막말로 스토리 진행 끝나면 거의 모든 맵에서 싸울 이유가 사라지는건데.

과거 이야기 푸는거면 몰라도 앞으로의 전진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오

반복된 게임에 스토리와 떡밥이 재미를 더 해준다고 들었어요 ㅇㅅㅇ

스토리의 존재 자체는 중요하죠.
근데 존재랑 전진은 다른 얘기잖아요?

애초에 스토리 있는 게임으로 기획을 한건데 스토리를 왜 찾냐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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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글좀 읽으세요. 스토리의 진행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잖아요. 진행. 진행. 진행.

윈스턴이 요원들 소집해서 뭔가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라고요.

음…옵치는 게임보단 팬덤이나 스토리에 대해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많은분들이 스토리진행을 바라시는게 아닐까하네요

온라인fps치고 스토리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신기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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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토리 진행이 쭉 되면 게임이 붕 떠버림

굳이 진행한다면 적당한때에 끝낼수있는 스토리 모드가 괜찮겠지만 역시 개발비나 기간이 문제겠죠^ㅡ^;;

그쵸… 시네마틱에서 장면 하나 만드는데 몇개월이 걸리기도 한다니까…

근데 이벤트 돌려막기를 하기로 결정했으면 최소 1년에서 반년씩은 시간이 있을탠데 이번건 너무 구리고 조잡하네요…

응징의날이나 옴닉의 반란은 중급모드를 해도 어느정도 박진감이 있었는데 이번껀 전설모드가 아니면 시시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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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면 맵과 캐릭터나 스킨,스티커등 새로운 것이 생겨서
그걸 즐기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에 폭풍의 서막도 ‘서막’ 이잖아요. 뭔가 더 있다는 거죠.
폭풍의서막 플레이 해보셨어요? 마지막에 둠머머리 뒤에 누가 있었죠?
이게 떡밥이잖아요. 떡밥 던졌는데 다음은 없다? 말이 안돼죠.
시네마틱 영상에도 떡밥을 엄청 던지고 있어요.
눔바니에서 둠피스트가 건틀릿을 가져가서 화물엔 건틀릿이 없어졌다고
맵이 없어지거나 화물 안 밀지는 않죠.
그리고 눔바니에서 처음부터 건틀릿이 없던건 아니잖아요.
둠피스트는 현재 진행 스토리 였다고 봅니다.
7년 전 널섹터부터 슬슬 현재로 오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봅니다.
두서가 없어서 죄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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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무슨뜻인지는 다 알아먹었습니다.
네. 그것도 따지고보면 진행은 진행이죠.

제가 메인스토리라고 말하는 것을 까먹었네요.

메인스토리, 즉 탈론vs오버워치 전면전이요.

그 게임 출시 초기 가격이 45,000원에 한정은 69,000원인데 원래 이렇게 게임 나왔는데 안에 내용물은 빠대 밖에 없어서 욕디지게 먹었음. 게임은 재미있는데 내용이 부실하다고 스토리 모드도 없고 근대 추후 등장예정이라면서 등장이안되서 그럼

스토리모드 처음에 생각 없다고 하지않았나요?

게임 초반에 어땠는지는 아는데 지금이랑은 크게 상관 없어보이는디

싱글플레이 같이 스토리를 진행하진 않고 만화나 시네마틱 처럼 외적인 요소로 진행시킨다곤 햇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