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플장찍고 접는다

2년넘게 오버워치해오면서 다 망겜이라 할때
게임성 하나만 바라보고 운영적인 부분은
언젠가 변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으며 플장까지 찍은 내가 개돼지였다ㅋㅋ
게임의 자유도를 올리는게 블리자드의 운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유와 방종정도는 구분해야 어른아닐까 싶다. 2년넘게 자유를 빙자한 방종으로 인해
패드립 성드립 각종 비하발언 욕설 패작 핵 고정된 메타로 인한 루즈한 게임
뭐하나 제대로 해결된건 없고 점점 그 양과 질만 더 안좋아지고 있는데 이젠 떠날때가 된것같다.
아무리 커뮤니티에 의견 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
그저 블자는 우릴 개돼지로 보는수준이라고 밖엔
생각되지않는다. 어차피 빨아주는 애들이 있으니
자존심 세우고 어깨힘주고 그 갑질을 내려놓질 못하는거지…
다른게임과의 차별성때문에 재밌게 시작했다가
개떡같은 운영방식때문에 클린한 롤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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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한 롤…?

옵치에 비하면 무균지대임

옵치보다 더러운게임은 있나요? 옆동네 배그보다 더러운데;

핵 씌펄 진짜 어떻게 좀 안될까?
아무리 대규모로 블럭시켜도 씌펄 일주일 이면 다시 기어나오니 씌펄 게임 하것음?

없을걸요.
일단 옵치만큼 협력을 요구하는 게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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