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시스템과 밸런스팀이 게임을 망치고 있음. 해고가 필요

밸런스팀은 유저들 입장에서 패치를 하는게 아니라 프로리그 괴물들을 보고
패치를 만들어서 게임을 망치고 있음. 변화를 주기 위해 무적둠피, 맥기관총
파라 로켓120버프 같은극단적인 패치를 몇 번이나 남발하고 있는데,
일단 다 실패했고 결국 현실은 프로리그는 도로 33, 일단 딜러버프=균형이라는
생각이 말도 안됨.

근본적으로 합숙하면서 18시간씩 팀웍훈련 위주로 하는 프로게이머들은
살아만 있으면 탱커로도 충분히 1인분을 하기때문에 피 200짜리
딜러보다는 탱커랑 힐러 위주로 할수밖에 없음.
맵 자체가 점령이나 버티기인데 피통 큰걸 하겠지 당연히.

변화, 변화, 변화…
그렇게 변화가 필요하면 밴시스템을 넣던지, 페널티를 주던지 해야지.

일반 유저들의 시선에서 게임을 보려고 시도를 안함.(예를 들면 둠피스트)
유저의 80%가 광물티어에 있는데(다이야 빼고)
광물티어에서 둠피, 위도우, 한조 너프를 해달라는 목소리가 이렇게
큰데도 한번도 시선을 안주고 애꿎은 유저들 상대로
밸런스팀이 곧 법이라는 식의 막무가네 운영을 함.
이 정도면 밸런스팀은 오만과 무능과 불통 그 자체라는 결론이고 해고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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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유저들의 시선에서 보는게 어렵기는 함 일반인들의 경기를 관찰하려니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 관찰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기준이 될 수 있는 경기를 따로 찾자니 그 기준이 어디든 차별이 되는 거임
따라서 가장 합이 잘맞고 트롤, 패작이 없는 유일한곳 리그를 보고 밸패치를 하는거임

하루 16시간씩 합숙하는 프로들을 기준으로 삼는게 말이됨?
유저들의 시선은 게시판으로 보면 답이 나올텐데.
둠피만 해도 이번에 버그패치로 더 안죽고 게임 터트리고 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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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기준이 아니라 그냥 애내가 오버워치 안하는거임 ㅡㅡ;;

프로들은 몇십시간씩 서로 합 맞춰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볼까? 하면서 코치며 스테프며 어떻게든 이길수 있는 조합 가능성 있는 조합 등 승리를 위한것만 따지는데

경쟁전? 말이 경쟁전이지 어느팀이 더 트롤이 많은가 따지는데 ㅋㅋ 애내가 뭘 제대로 하겠음 3탱 3힐 하자는놈 치고 제대로 된 탱커 힐러를 꺼내는걸 본적이 없음 3탱 3힐에 로드호그랑 윈스턴을 꺼낸다니까?ㅋㅋㅋㅋ 잠깐 옆구리로 빠졋는데 애기가;;

일반인들 즉 유저들 경기 관찰할 필요도 없음 그냥 게임 몇십판 몇백판만 해보면 대충 답 나옴 애매하거나 좀 모르겠다 싶으면 유저들에게 자문 구해도 되고

리그랑 경쟁전이랑 따지는것 자체가 안맞음 지금 경쟁전은 뭐 이기든 지든 나만 재밋으면 대지~랑 조낸 못하는 영웅 꺼내놓고 한다는 소리가 너내 뭐하냐고 그러고 ㅋㅋ 개판이야 지금

아 또 애기가 옆구리로 샛는데 밸런스팀이 게임을 안하는게 진짜 확실해짐 이렇게 까지 밸런스는 오버 밸런스로 잡아야 하나? 할 정도로 심각함 내가 예상한것중 많은것이 틀렸지만 반대로 많은것 또한 들어맞음 브리기테 너프 당하면서 조금씩 한 버프 말고도 현재까지 쓰고 있음 부활 너프대서 좀비 메타 실패 한후로 메르시 쓰는 리그 본적 있음? 모이라 쓰는 리그 본적 잇음? ㅋㅋ 류제홍이 파라 잡을때 쓰던거 딱 한번 봤다

개판이야 밸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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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고려하고 패치하는 게 명분이 없는 건 아님. 일단 영웅들의 성능을 가장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곳이니까.

문제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랭겜이 리그와 너무 다른 환경이 되버린 것임.
일단 이 차이를 최소한으로 만들어 놔야 일반유저든 프로든 모두 만족할 패치가 나올 수 있어요.

물론 밸런스팀이 ㅈ나게 무능한건 맞음. 리그 33을 해결한 것도 아니고 랭겜 일반인 유저들을 만족시킨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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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이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게임이라 리그랑 경쟁의 갭을 좁히기 힘들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개인이 구현가능한 캐리력이 존재하는 게임이면 모르겠으나… 팀파이트가 본질인 게임에서 어떻게 패치를 해야 갭을 줄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단순히 저격수가 사기네 밸런스가 안맞네 등에서 끝낼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변수 창출의 길이 팀파이트냐 fps 에임이냐를 조화롭게 섞지 못해서 나타난 리그와 경쟁전간 괴리감은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이기에 언젠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문제이죠. 해결되려면 캐릭터 다 다시 리메이크 하고 갈아엎어야 할겁니다. 아니면 fps나 팀파이트 이 둘중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포기하고 몇가지 영웅을 삭제 혹은 리메이크 해야겠죠. 그런데 느끼셨겠지만 이러한 처방이 너무 극단적이다 보니 쉽게 못 꺼내드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게임은 점점 썩어가고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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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차이를 없앨 순 없어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겠죠. 덜 극단적으로 패치하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고.

근데 블자가 이런 문제를 인식하느냔 거죠. 그냥 '일반 유저들이 협력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치부하는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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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피방 시간없어서 탈주하는것도 한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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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극혐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임

너프를해서 최소한 성능 경계선에 머물러야지 뜬금없이 버프를해서 적폐만늘어나고있음 원킬에 죽이는 영웅이 많아지면 힐러있어서 무슨소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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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이 좋지 않은 유저가 해볼만한 캐릭도 너무 적어졌죠. 모이라 말곤 딜이 쉬우면서 생존성이 좋은 캐릭도 없는데 정작. 저격수를 잘하는 유저만 나오면 아예 살기가 너무 힘든 것도 문제네요… 핵이 나오면 그 판은 그냥 다 터지는 게 나을 것 같다 싶고.

이 게임 근본이 fps인데 어쩔 수 없는겁니다.

fps라고 꼭 어렵고 다루기 힘들면서 정작. 숙달된 사람에겐 매우 강한 캐릭터 위주일 필요가 있나 합니다.

예전에는 근접전에서라도 강점이 있어 플레이 하기 쉬운 시메트라나 브리기테가 있었고 토르비욘도 지금 보단 궁으로 역전을 거두기가 쉬웠죠. 하지만, 지금은 모이라 말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더는 플레이를 하지 않게 되었죠.

어쩔 수 없다는 것으로 납득을 하고 넘어가기엔 아까운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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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쩔 수 없다는 건 단순히 체념하라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건 복잡한 문제라서 그래요.

에임이 덜 필요한 딜러를 만들었는데 딜링능력이 같으면 불공평하게 됩니다.
그래서 에임이 쉬운 대신 dps, 사정거리 등등에서 한계를 만들어 놔야 됩니다.

그런데 딜링 능력이 떨어지기만 한다면 당연히 아무도 안 쓰겠죠? 그래서 특정 상황에서는 에임캐 보다 효율이 좋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위 두 조건을 만족하면서 밸런스에 맞는 영웅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님이 예시로 드신 시메, 브리, 톨비, 모이라 모두 밸런스에 관한 논란이 있었던 영웅들이죠.

그래서 제작자들은 차라리 비에임이지만 딜이 큰 영향 없는 탱힐로 만들거나, 에임캐 내고 말아버리는 겁니다.

그저 예전 시메랑 브리기테처럼 해볼 여지가 한정적으로라도 있고 에임이 지나치게 어려워진 캐릭들 위주로 변해버린 바람에 모이라에게 몰려버리는 문제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어져버린 탓도 적지 않다고 봄니다.

아주 강하지 않아도 에임 걱정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나 다른 방법으로 활용성이 생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점점 게임이 지나치게 어려워져 가는 것 때문에 쉽게 플레이 하긴 힘들어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조작 난이도가 쉬운 영웅이 현재는 지나치게 없어졌죠.

거기다. 조작이 쉬운 캐릭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한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숙련된 유저들과 그렇지 못한 유저들로 나뉘는 것으로도 차이가 큰데

적어도 조작에 관해 어려운 점이 크게 적은 캐릭터가 없으면 핸디캡을 붙일 수 있는 것도 아닌 이상. 지금 상황이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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