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도 좀 짜증나는 팀원들 만나는 판이 있긴 했었지만, 내가 돌리는 경쟁전의 공통점은 바로 내가 그 안에 속한다는거에요.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승수를 늘리는 방법은 나를 먼저 돌아보는겁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왜 (팀게임)을 만들어놓고 왜 현지인끼리 매칭되는것도 불확실한데 그걸 왜 개인에게 오버스펙을 요구해서 그게 가능해야만 올라가냐는거죠 님께서도 게임 할때마다 지는 판에서 보실때 부진한 팀원이 있다면(그게 자기 자신이 될수도 있고요) 그 사람이랑(다른 팀원들이) 수준이 똑같아서 매칭된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내가 캐리를 못해서 진거다 ? 그런 메카니즘이 전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올라가고 싶으면 당연히 오버스펙을, 실력을 올리셔야죠. 내 실력은 조금만 올라가도 점수가 팍팍 늘었으면 좋겠다? 그건 욕심이에요.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당연히 그 티어를 초월하는 실력을 갖고 있어야죠.
옵치가 유독 팀빨 심한 게임인거 맞아요. 근데 그 팀빨 나만 받아요? 다른 팀게임은 팀운이 없나요? 역으로 상대편이 터져가지고 수월하게 이겼던 판은 없었나요?
예를 들어 오버워치를 돌리는 사람이 그 사람이 해당 티어만큼 역량 발휘를 못하고 부진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겠죠 그래서 다른 팀원중에 해당 팀원은 잘했고 열심히 했는데(님 말씀대로 2인분 이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운차이로 졋다고 느낀다면 그 팀운이 없이 열심히 잘한 다른 팀원에겐 억울한 일이겠죠 그 사람들도 개인의 역량의 문제로만 봐야할까요?
전 팀게임에서 개인의 역량만을 오버스펙을 요구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시스템이면 제 자신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도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잘했던 다른 팀원들은 저랑 비슷한 수준이라 매칭된거라서 진건 아니잖아요 팀원 중에 분명 오버스펙을 발휘한 사람도 있죠 그런데 그렇지 못한 팀원이 있어서 졋다고 하면 그걸 순전히 본인 탓으로만 돌려야 할까요…
1인분이 넘도록 잘하는 사람이 우리 팀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 그 한판의 캐리가 운이 아니었다면, 그 판의 모습을 다른 판에서도 계속 보여준다면 점수는 오르게 될 겁니다.
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게 그 1인분 이상 하는 사람이 본인이 될수도 있고 다른 팀원이 될수도 있다 그런데 그 그렇지 못한 팀원(혹인 자기 자신)이 있어서 게임을 이기지 못했다면 당시 열심히 했던 다름 팀원(혹은 자기 자신)이라면 그 해당되는 사람은 개인 역량을 탓해야하는건가 전 이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그렇다고 매칭이 매판 공정하다고 보기도 애매하죠 이기는 판이던 그렇지 못한판도 그렇고요 그 판단 기준이 대체 뭘까라는 점입니다 2인분 이상 하는 팀원이 더 많아야 하는건가? 왜 같은 티어인데 차이가 나는걸까 하는 점도 있습니다
저분은 '팀운으로 지는 판이 있긴하다’는 데엔 동의하고 있음.
장기적으로 판수가 누적되다보면 결국 자기 실력에 따라 점수가 올라간다는 주장이지.
같은 티어라도 그 때의 컨디션이나 주변 상황, 장비의 변화에 따라 실력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언제나 똑같은 실력을 가진 건 아니고 같은 티어라도 300점 정도 차이가 나면 실력이 갈리잖아요? 팀운이 없으려면 티어에 딱딱 맞춰서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일관성있게 똑같은 실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마 ai랑 같이 한다면 팀운이 없어질 수도? 팀운이 존재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모두가 사람이라서에요.
네 모두 사람이니까 매판마다 변수가 작용하죠 프로부터 저티어까지 말이죠 이기는 판이던 지는 판이던 님이 말씀하신 캐리를 한 팀원이 본인이 될수도 있고 다른 팀원이 될수도 있겠죠 그런데 캐리를 한 사람이 있어도 지는 판이면 그걸 캐리를 한 사람의 역량부족으로만 봐야하는건가 왜 같은 티어마다 실력편차가 다른가 사람이라서 그런거면 프로들도 마찬가지라는거죠 결국은 누가 2인분을 더 하느냐의 싸움이라면 그게 과연 팀게임이라는 본질에서 공정한건가라는 점입니다
팀운겜 맞음 이미 둠피나 위도우 ㅈㄴ 잘하는 사람 있는 팀이 이기는게 당연시 되버림. 애초에 한 캐릭터를 잘하는 사람이 한명만 있다고 해서 겜이 흔들린다는건 팀 한명만 잘 맞나도 겜을 이기는게 되버리니까 팀운겜 맞음
결국 팀운빨 게임이 맞다는 건 인정하신거라고 봐도 될까요?
장기적으로는 님 말대로 오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팀운빨게임이 아니라는 근거는 안되니까.
간단하게 이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많이 하면 올라간다’와 '딜러의 실력이 승리에 기여하는 정도가 매우 크다’라는 명제는 양립 가능한 명제입니다. 그리고 후자의 명제를 일컬어 '딜러빨’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랭커들은 어떻게 부계 바로 그마를 갈까요? 실력이 있으니 팀운,핵 등에 방해받지만 갈 수가 있다는 거에요.
과거 랭커가 다 현재도 랭커인 줄 알아?
모든 그마가 다 그렇게 올라가는 줄 알아?
실력 있어도 못올라가는 그마는 없는 줄 아냐고?
그마 밑에 티어는 다 그마보다 못하는 줄 알아?
상위 티어 보다 잘하는 하위 티어 수두륵해
실력 있어서 올라가는 사람 있지
그걸 아무도 부정하지 않아
그런데 말이야
실력 있어도 못올라가는 경우 있고
그런 사람도 많아
이 게임은 팀 운빨 게임이야
본인 실력 세계 1위여도
팀이 받쳐주질 못하면
못이기게 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팀플이 되었을 때 본인 실력이 나온다고
방금 전판도 3인분하고 또 졌다.
3인분하고 지는판이 내가 지는 판의 40% 이상이다.
팀플이 안되는 데 씹어먹으려면
프로가 조기축구 하는데 오는 거야
다 그런사람이길 바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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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3인분한다고? 그건 못믿겠는데?
데스매치 경쟁전 점수 좀 말해보세요. 거긴 팀 운빨도 없으니 딜러 실력이 잘 드러나겠네.
너 같은 사람 많아서 영상 올렸잖아 봐 좀
난 니들처럼 입으로만 나불대는 사람아니니까
입으로만 실력 좋다고 나불대는 사람 하루에도 수십명은 만남
그러니 데스매치 경쟁전 점수 말하시라고요ㅋㅋㅋ
브실 패놓고 잘한다고 누가 칭찬이라도 해줄거 같음?
데매 경쟁전이 팀운도 없고 실력 드러내는데 확실하잖아요~
위에도 말했지만
적어도 그마급이랑 비슷이라도 하려면
3900점 정도는 가야 얘기라도 들어줍니다
브론즈에서 백날 소리쳐봤자
믿어주는건 님과 팀이되는 0인분 브론즈니까
평생 브론즈들이랑 히히덕 거리거나
티어 올려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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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으론 데쓰매치 경쟁전 한적이 없음
그리고 데쓰매치는 팀플 경쟁전과 많이 다르지
데쓰매치 잘한다고 팀플 잘하는 거 아니고
팀플 잘한다고 데쓰매치 잘하는 거 아님
물론 데쓰매치 하면 순발력 연습은 됨
그러나 그게 다임
개인 순발력 좋다고 팀플게임 잘하는 거 아님
그리고 난 브론즈 고인물로
브론즈 상위 10% 안에 무조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실력으론 골드정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플레 딜러들중 못하는 딜러는 나보다 못할거임
골드 딜러중에서 잘하는 딜러는 나보다 잘할거고…
그리고 점수 말인데…
내가 팀운이 없어서 점수 오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러지
그까이 점수 못올리겠냐?
점수 별 의미 없기 때문에
그냥 즐기는거야
점수가 곧 실력 아니기 때문에
점수에 목매지 않아
그리고 실력 있으면 자연스레 오르겠지…
매칭 시스템이 개같지만 않다면…
그런데 쫌 개같은게 문제이긴하지
매판 2~3인분 하는데 안오르면 문제가 진짜 심각한거지
지금 조금 심각하긴 하지…
그래도 잘하는데 안오르겠나?..
오르는 거 보여줄테니 점수 점수 할 필요 없고…
아니 방금 전판도
연승하면 바로 팀에 패작 쳐 넣어버리는 매칭
진짜 신의 매칭
똥보다 드러운 개 버러지 매칭
진짜 개드럽네
아니 매판 캐리해서 좀 이기려하면
일본어 패작 개 씹세낀 왜 쳐 넣는데… 매번
드러워서 게임 하겠나…
그것도 왜 하필 딜러자리에 패작을 쳐 넣어
어짜피 힐러 0인분 한명 이상은 매판 99% 있는거니까 상관없는데
딜러 자리에 패작 쳐 넣으면 내가 아무리 2~3인분 해도 밀리지
보통 탱커 힐러 4명 합쳐도 2인분 이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