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빨, 팀운빨 게임이 아닙니다

팀에서 1인분은 하고 다니시나?
난 님 영상 한번 보고 싶네요…
내가 보면 말해주고 싶은게 참 많을 거 같은데…
영상 올릴 실력 안되시죠?
뭘 실력에 자신이 있어야 그런것도 올리는 거지
당신 같은 사람이 영상 올릴 자신감이 있겠어요?
없을 겁니다.
실력도 근성도 자신감도 자부심도 양심도 없을테니…

DevilTrigger 에게)
어제 상대 패작 3인 그룹 봣는데…
그중 겐지/파라 했던 놈 잘하드라
내가 봤을 때 마스터 이상 같았어…
브론즈에 브론즈만 있는 거 아니다.
브론즈에 오해가 있나 본데…
브론즈는 신과 인간과 동물과 벌레가 공존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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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지만 그정도야 해줄수 있음ㅎㅎ
망상장애 환자의 병을 고칠수 있다면야 얼마든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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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릴정도 실력 되면
영상 올려주세요
나도 평가해 줄게요…
몇인분이나 하고 다니는지 어디 함 봅시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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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가 누굴 평가한다는게 웃겨죽겠긴 한데, 그러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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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가요?
나도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평가 받는 거 웃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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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망상을 고칠려고 이짓거리를 해주는거임. 고맙게 생각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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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영상 올려주삼
입으로만 떠드는 애들 하루에도
수십명은 만나니 아무 의미 없구요
실체를 보여달라구요
난 배울점이 있으면 배웁니다.
뭐라고 할 부분이 있으면 뭐라고 하고요
누구처럼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하지 않아요
그건 초딩 수준인 애들이 하는 짓이죠…
고수는 그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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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빨이 곧 팀운인데 가장 큰 요인이 본인에게 달렷다고 하신 말씀이 게임 하는 당사자 포함 다른 팀원 개개인에게도 포함해서 말씀하신건가요 ? 다른 팀원 개개인도 본인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지 달린거라면 말이 되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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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운이라는 것은
결국 모든판에 작용하는거잖아요?

근데 그 모든판에는 '나’가 있죠

만약 매판마다 팀운이 안좋다고 하면
그것은 정말 '나’의 문제라는거죠

점수가 팀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 자체가
올라갈 실력이 안된다는 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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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문해보면 본인이 잘하면 올라간다고 하셧잖아요 그 말씀이 옳은거면 다른 팀원들도 그 사람 입장에선 본인이 잘해야 올라갈수 있다고 말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팀원 5명한테도 다 해당되고 포함된다고 볼수도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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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다만 이건 rpg나 카드게임이 아니니까
실력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티어여도 실력차가 날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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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들 말씀하시는게 실력이냐 운빨이냐인데

저는 물론 이게임 팀운빨게임이 반 이상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일단 실력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전 두 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먼저 1. 피지컬이 좋은사람: 이런 분들은 게임을 많이하던 적게하던 무조건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많이하면 올라간다라고 말씀하시는거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죠 내 피지컬이 이정도인데 당연히 fps 게임 특성상 올라가야죠
그런데

  1. 팀원과의 합이 좋은사람: 이런분들은 센스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네요. 오버워치는 팀게임입니다. 팀게임에서 팀원과의 합으로 소통과 센스로 올라갑니다.

여기 실력이라고 칭하는게 있죠? 위에 두 가지 다 실력입니다. 둘 중 하나만 잘해도 올라간다는 아니구요 1번을 지지하시면 당연히 올라가야 한다구요 2번을 지지하시면 팀빨게임입니다

같은 티어여도 실력차가 나는 이유가 이겁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가 보기에 못해보이기 때문이죠. 상위로 올라가려면 위에 두 가지 다 잘해야 올라가는거 당연합니다. 그런데 둘 중 하나만 잘하는 경우는요? 마스터넘어서 그마분들 보면 피지컬 진짜 뒤지게 좋아요 와 저거 핵인가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왜 핵이라고 생각할까요? 저 사람이 순수 피지컬이 좋아서?
아니죠 보이는 피지컬에 비해 게임센스가 골플 혹은 그 이하 일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게임 센스는 병신인데 피지컬이 뒤지게 좋아? 핵인가? 의심들만하죠?

반대로 본인이 그마래요 본계정도 있어요. 근데 게임하다보면 진짜 그마야? 싶을정도로 피지컬에 떨어지죠? 저걸 딜러라고 나도 저정도는 한다. 라고 흔히들 말씀하시는데 이런분들은 본인이 딜러건 힐러건 탱커건 본인 역할에 있어서 훌륭히 잘 센스로 게임을 하시는분들이에요.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서 오버워치는 팀운빨 혹은 실력겜이 될 수 있구요
현 시점에서 현지인이라고 칭해지는분들이 티어를 올리는 방법은 대리나 부계딜러만 뽑는 그룹찾기로 올리야합니다. 솔큐로 올라가고 싶어도 본인 피지컬이 딸리고 그렇다고 센스가 장난아니게 좋아서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없으신분들은 말하면서 소통하면서 그렇게 티어 올리길 추천 드립니다. 아 제 티어는 공개로 해놔서 확인하시면 되구요

높지는 않아도 중간 현지인입니다. 그리고 현지인분들 티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여러분이 만나는 대부분이 부계나 대리 딜러라는 사실을요 ^^
아 물론 우리팀도 부계나 대리지만 상대 그날 상대가 더 컨디션이 좋았을겁니다.

옵치가 대리, 부계를 다잡고 벨런스 맞춰주면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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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어찌하였든 브론즈.

'그 ’ 영상 중급봇 양학하는 영상임. 볼필요도 없음.

아니죠. 자기 실력이 마스턴데, 다야에 있어요. 그럼 마스터 실력으로 하면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거의 차이가 안난다는 건 한티어도 차이가 안난다는 건데, 그건 그 티어가 자기 실력이라는 거에요

특히나 양극단의 경우 같은 티어여도 실력차가 클 수 있다고 봅니다. 브론즈와 그마요. 정규분포를 스윽 그려보면 극단으로 갈수록 각 개체들간의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경쟁전점수 1000점 줄테니 일주일안에 솔큐 탱커로 그마가면 인정하리다…개똥같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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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운 때문에 지금 당장은 패배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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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배치로 하루만에 그마찍은
탱커도 있고 해외에는 힐러도 있다고 하네요

제 말은 본인 실력에도 원인이 될수있어요 근데 제가 느끼기엔 제 실력이 원인이 되는거 보단 트롤,패작들 때문에 안그래도 올리기 힘든점수 더 어렵게 못올리고 오히려 더 내려가는 경우를 겪어봐서 그러는거에요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그냥
자신이 위치한 티어랑 알맞은 피지컬을 가지고있다면 패작트롤 없이도 힘든데 거기서 패작트롤이 나타나서 게임을 다 망치고 그러니까 안그래도 힘든 게임 더 힘들게 간다 이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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