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게임은 딱 초딩용인데

일반 토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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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적이고 단순한 그래픽

  • 비현실적인 제스추어

  • 촌티나게 멋있는 캐릭터 디자인
    (까는거 아님… 다만 흔히 말하는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단 이야기니까 토달지 마라)

  • 저렴한 가격
    (보통 스팀 게임들 최신작 가장 비싼 에디션이 9만원대)

  • 패키지만 사면 과금요소 전혀 없음.

  • 패키지 하나 사서 단물 쭉쭉 몇년간 빨수 있는 몇안되는 게임

솔직히 지금 유명한 게임 스트리머만 봐도 딱 두종류로 나뉘는데
특정 게임만 주로 플레이 하는 유저와 (메이코패스 김재원 같은)
스팀 게임 이거저거 다 질러서 리뷰하는 리뷰어 (대도서관)들이 있음.
사람들이 왜 대도서관을 더 높게 쳐주는게 알길 바람.

이사람은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임
메이코패스로 사람 괴롭히는 컨텐츠로 인기몰이나 하는 김재원하곤 급이 다르지.

그러면 게임을 다작을 접한게 그렇게 잘난건가? 라고 물어볼수도 있는데
잘난거지. 게임이라는 장르 내에서는 잘난거 맞다.
미안하지만 흔히 말하는 '게이머’라는 범주에
블리자드 게임만 쭉쭉 빨아먹는 애들은 게이머라고 쳐주기 어려움.

음… 뭐라고 예를 들면 좋을가.
태권도는 저급한 운동은 아니지만,
태권도 선수가 격투가인가? 라는 물음에는 조금 논란이 있을수가 있겠지?
(태권도 까는거 아닙니다. 나도 태권도 좋아하고 군대 있을때 태권도 조교 보직 받아서 4박5일 휴가도 받은 사람임. 미필자 여러분들도 단증 따서 군대가세요.)

난 블리자드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봄.
블리자드는 종교라는 말까지 있을정도로
블리자드는 광빠들이 한국에 많음.
블리자드 게임 전체 다 사도 돈 100만원이나 나올라나?
그정도로 적은 돈으로 오래 즐길수 있다는거도 한몫 할거임.

그러나,
콘솔과 패키지 퀄리티에 적응한 사람은
절대로 블리자드 퀄리티에 만족을 못함.
위쳐, 다크소울 이런거 하던 애들이
전후좌우 점프 파이어! 이거밖에 안되는 블리자드 게임을 어떻게 함?

블리자드는 기술력 짱짱이고 블리자드 게임은 버그 없고
이런 망상 펴는 애들도 많던데 전혀 아니지.
블리자드 게임이 버그 많을 정도로 뭔가 디테틸했던적이 있던가?
스카이림이나 폴아웃처럼 화면에 보이는 모든 오브젝트가 만져지고 훔쳐지고
물리엔진이 작용되는 그런 게임을 만든적이 있던가?
미안하지만 그냥 디아블로식 게임이면
스팀에 1만원에 파는 반헬싱 같은 인디게임들도 버그 전혀 없음.
그건 블리자드가 잘나서 그런게 아님.

여튼간에

이 게임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이야기하는데
그냥 패키지 팔아놓고 업데이트도 안하고 나몰라라 하는 회사들도 많은
테크모코에이 같은 회사들도
돈되는 doa 라인 같은거만 신경쓰지
삼국지 파워업키트 같은건 타이틀 팔아먹고 유저들이 버그 고침.

물론 이게임에 망할만한 요쇼나 깔만한 요소가 많은건 사실인데
그냥 가볍게 까주면 그만이란 이야기임
뭐 여기서 블리자드가 공권력 가진 집단인것마냥
욕한 사람을 잡아다 내앞에 데려와달라는 식의 강한 제애 요구라던가
뭐 지가 게임회사 직원이라도 된거마냥 기획안 쓰고 깐죽거릴 일은 아니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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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거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여러개를 하던 한개를 하던 재밌게 즐기면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래픽같은 요소들은 옛날에나 신경많이 썻지
요즘에는 뭐 그래픽 신경안쓰고 다른 요소가 뛰어나면 많이들 하잖아요

그래픽도 기획단계에서 다 컨셉을 잡고 만드는거기 때문에 이건 뭐…
현실 비현실 이거는 게임에 대입해서 말하는거 자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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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 전문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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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4개월에 17000원 받고 군복무 한사람인지라 포상휴가 같은거 그림의떡이였음
에비역도 언제 끝났는지 기억도 가물하고 …
요즘 사병월급 5만 이상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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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장월급 21만원이라던데 20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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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이네요
게임이존나퀄리티높고방대하고잘짜여져있고
돈을많이지불해야만 갓게임인가요?
인기많은게 갓게임입니다 뭐 존나 게임많이하고
전문성있는척 부심존나부리는데 딱 제초등학교때
마인드네요 대도서관이 김재원이더잘났다는둥 ㅋㅋ 막말로 걍 게임오만거다해보는거는 개나소나다하는거고 게임내에서 꿀잼요소 뽑아내는게 백배천배어려운데 그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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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극단적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게임 놔두고 이 게임에만 목매다는 사람이 극단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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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해 계획? 쌓여 있는 게임들 다 플레이하기~!
블리자드 게임? 헐! 완전 고전이잖아…
이길 각인데?
난 짜장이좋아.

솜브라
표적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
난 짬뽕

메이
아이코!
전 볶음밥으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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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
출발 안했다고 하면 간짜장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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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옵치 하지 말던가 ㅋㅋㅋ 여기와서 왜 X랄이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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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랄이라니 신고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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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만화 애니보면 안됩니까?
30살이 주니어네이버 하면 안됩니까?
모습이 이상해도 좋아하는거면 하면되죠
안하실꺼면 그냥 욕도 하지말고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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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니 프라모델 엄청 좋아하는데 핀트 좀 나가신듯 함. 이 글은 그런 취지가 아님. 제발 글좀 읽고 댓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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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원 이거 그렇게 싼편은 아닌뎅 ㅋㅋ
비싼 것도 아니지만

게다가 한번 구매하고 무료로 하면 좋은거지. 뭐 과금 없는게 문제인가?
과금 필요한 게임이 얼마나 있다고.

처음부터 접근성 엄청 낮게 잡은 게임은 맞는데
그게 초딩용이라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봄

애초에 첫 출시에 15세 이용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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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5 만원이면 게임치고 졸라 싼거임.
  2. 무료로 하면 좋은게 아니라 게임 업계 다 망함.
  3. 헬조선 그지들이나 게임 공짜로 하는줄 알지 세계는 콘솔 패키지 시장이 더 큼
  4. 초딩용인지 아닌지는 개개인 판단인데 글 취지는 '정말 초등학생만 해야 하는 게임’이라고 단정짓는 글이 아님.

일단 님 나이는 확시리 20살 미만이겠고. 논리력 수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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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에만 목매다는게 아니라 게임을 좋아해서 계속하는거겠죠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겠구요.
대도서관님이 전문성을 가졌다라나 뭐라나 그럼 김재원님은 전문성이 없나요?
컨셉이 메이코패스고, 이게임도 컨셉이란게 있는데 그 컨셉에 안맞으면 본인이 안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이 뭐 블리자드에 돈을 100을 쓰든 200을 쓰든 재밌으면 되는거지 왜 남의 게임시간 분배까지 걱정하려고 하시는지 복잡하게도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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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잘못 이해한거 있는데
자기가 잘못 이해 해놓고 논리력 급식드립치네

카나씨가 평소 말하는거 보면 오히려 그쪽미 민짜같네요.

저도 콘솔은 가난해서 못사지만
스팀 게임들은 몇몇 즐기는 편이고
비싼 게임들 많이 봤어요.
하지만 모든 게임이 비싼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세일할 때 구매하면 훨씬 싸죠.
그런 점을 생각하면 4.5는 아주 평범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보통 스팀 최신게임에 가장 비싼 에디션이 9만원 대라고 했는데
오버워치 소장판도 그정도 하지않나요?
왜 옵치는 가장 싼 패키지를 골라서 비교하는거죠??

근데 어차피 초딩들은 4.5를 지를 수준이 아닙니다.
결국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는거죠.
그런 점을 생각하면 4.5나 9.5나 크게 다를건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료로 하면 좋다고 한건
완전 무료가 아니라 구매 후 무료를 뜻한건데 이건 제가 약간 햇갈리게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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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나님 말씀에 공감가는부분이
옵치 에디션 7만 정도면 싼가격대임
와우나 리니지 에 비하면 싼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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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은 공감하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비약적인데 ㅋㅋ 김재원보다 누가 대도서관을 잘쳐주나요 애초에 편향되신듯 ㅋㅋㅋ 결국엔 다 인기끌고 돈벌려고 하는게 스트리머인데 진짜 순수하게 게임 리뷰진, 연구진 이런 사람들 아니면 전 다 똑같다 봐요. 블리자드 모토가 단순한 그래픽이고 비현실적인 제스쳐인데 어떡하라고요 그래서 블자가 돈 못버는거도 아니고. 다 취향 차이인거지 우월감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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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없는 사람은 해당 없으니까 빠지면 되는 문제 아닌지? 설사 계속 하면서 불닭볶음면 먹는 사람에 대한 비판을 하는데 난 설사 안하는데? 하는 오류는 범하지 맙시다.

<- mercy

  • 방송 한 기간
  • 게임 한 횟수
  • 인터넷 티비에서의 대우
  • 수익
  • 게임방송에서의 선구자적 역할

모든 면에서 대도서관이 앞서는데요?
객관적 수치가 있는데 취향 차이임?
일본이랑 북한 중에 누가 더 잘사냐는게 취향 차이임?
애초에 똘기로 남 괴롭히는 방송 하는거 재밌다고 보는 인성 자체가 존나 마음에 안들고, 이건 내 개인적 견해 맞음. 난 김재원 같은 깝질 하는 애들 극혐함.
당하는 사람한테 공감할수 있으면 그런거 재밌다고 볼수는 없는거임

<-- LipArrow
뭔가 딱 내가 싫어하는 끈적끈적하게 이어지는 논쟁인데,
지금 본인이 하고 계신 말씀은 그냥 본인 소비 취향이 소극적이란 말밖에 안되고,
보통 스팀에서 게임 에디션 출시하면 디럭스 에디션 10만원 전후로 파는게 대부분이고요. 이번에 몬헌월드 같은건 게임 인지도 대비하서 7만원대 에디션으로 이례적으로 저렴하게 나온거고. 이거도 해보고 2시간 안에 환불이랑 다 되고 체험한 다운로드 제공해주는 게임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무슨 부분유료가 더 좋은 과금방식이라는게 뭔 헛소린지도 모르겠고,
부분유료를 게임 매니아들이 극혐하는 이유는 세게관 몰입도랑 논리성 자체가 원천적인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캐릭터나 스킨 팡이하는 게임들은 좀 다른 문제임. 이건 애초에 세계관이고 뭐고 없는 게임이니까. 옵치도 거기 들어가는 게임임. 배경설정만 있을 뿐 실제 게임 플레이는 세계관에 기반하고 있지 않음. 후… 이게 뭔소린지 디지털 게임의 역사와 trpg부터 mmorpg까지의 계보를 아는 사람은 단박 이해를 했을텐데 여기더 ‘옵치도 세계관 있는데요!!!’ 이러고 반박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모함을 하는 중에 카드결제창이 뜬다고 생각해 보자.
몰입도를 상당히 해치게 되고 논리에도 안맞음. 그래서 부분유료는 절대적으로 특정 장르의 게임에서밖에 사용할수가 없음. 뭐 그라나도에스파다 같이 과금 자체가 컨텐츠가 된 썩은물 게임도 있기는 한데… 이건 이례적인 경우고 (다들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망한줄 아는데 의외로 현역 게임임. 기본 백만원 박고 시작하는 현역 게임)

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있으시면 나한테 묻지 말고 알아서 찾아보시던가 넘아가시고, 그냥 간단히 이히할수 있는 부분으로 부분과금은 절대로 게임상이나 세계관 몰입도나 논리성에서 정액제 게임을 따라올수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금전 지출도 정액제 게임보다 더 많이 들게 됨.

본인이 급식이라 무료 베타게임이나 찾아다닌다고 그게 게임시장의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길 바람. 우리나라 뭐 게임 세계 최강국 이러고 개소리들 하는데 콘솔시장엔 아예 발도 못들이고 있는 실정이고 세계적 대박 베스트셀러다 할만한거는 지금 배틀그라운드가 최초인데 이거도 외국인들이 개발한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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