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트라 개선 안(매우 현실적)

일단 현 상태에서 토르비욘은 조합에 따라서는 활용도가 높으니 괜찮은데, 시메트라가 문제겠지.
리메이크 두번이나 하고도 반 고인인데.
차라리 2차 리메이크때가 유저 창의성이라도 끌어왔지.(최초의 시메트라는… 그냥 상대팀에 윈스턴 강제용도…)

그래서 뽑은 개선안이 이거임.

  1. 광자 발사기 좌클릭 피해량 120으로 고정. 유도기능 롤백. 사거리는 10m 고정.
  2. 감시포탑 체력 1로 복귀. 숫자 6으로 롤백. 투사형식 롤백.(전 처럼 설치 식). 쿨타임 삭제.
  3. 보호막생성기 롤백. 단, 쿨타임 1분으로 e스킬에 추가.(보호막 75 추가인건 알죠?)
  4. 궁극기 와칸다 롤백, 순간이동기로. 충전량 1000으로 버프. 순간이동기 횟수 및 시간 제한 삭제.
  5. 광자 발사기 좌클릭 최소 피해량 40부터 최대 120. 풀차징 시간 4초. 탄속 50m/s(전보다는 빠르고 지금보다는 느림.) 단, 방벽 관통 롤백.=>방벽메타 카운터 용.
  6. 지원가로 복귀.

이게 낫지 않겠냐. 지금보다 벨런 좋을걸. 사기도 아니고 고인도 아닌 솔맥 수준으로.

순동기가 궁으로 바뀐다면, 설치할 수 있는 사정거리도 늘려야 되요. 그리고 시야 내에서만 설치 가능한 지금 방식에서, 둠피스트 궁처럼 지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매모호한 컨셉도 슬슬 정리해야 된다 생각하는데… 포탑 위주도 아니고 순동기 위주도 아니고 스킬셋이 중구난방이니…

위에 쓴 저 상태로 사거리까지 늘리면 시메트라 완전 op되어버려요.

그리고 컨셉은 "힐 안되는 지원가"로 잡으니 포탑과 순동기 양쪽 모두 적당한 스킬셋이라 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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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궁극기 게이지를 늘리더라도 지금보다 순간이동기 사정거리는 늘리긴 해야 됩니다. 궁극기로 바꾸려면 당연히 지금보다는 늘려야 수지타산이 맞죠.

그리고 힐 안되는 지원가 컨셉이란 것 부터가 애매합니다. 초기 시메도 그렇게 만들려다 포기한거고요. 차라리 순동기 위주의 트릭키한 플레이를 중점으로 삼는 딜러가 낫지.

리메이크.전 시메트라 생각해보세요 ㅎㅎ 순간이동기는 횟수에 문제가 있는거지 사거리 문제가 아니었어요 ㅎ
저 리메이크안은 요 전 시메트라 기준이구요.

그때는 순동기 사거리가 별 의미없을 때고… 양방향이 된 지금 순동기를 궁극기로 만든다면, 지금보다는 사거리를 늘려야죠.

사거리릉 못 늘린다면, 둠피 궁처럼 시야 밖이나 2층도 지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수지카산이 맞다 생각하는데?

단방향으로요 ㅎㅎ 요전 시메 기준으로 ㅎㅎ 횟수 시간 무제한인데 설치 위치까지 정한다? 위치만 잘 정하면 이건 6인 전원 겐지 3단점프 리스폰 수준이에요 ㅎㅎ

지금의 양방향 순동기를 설치 위치 지정으로 설치할 수 있는게 낫지 않음? 굳이 단방향으로 회귀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횟수 무한인데다가 궁 충전량도 낮추고 이러면 상황 하나 알려드릴게요.

하나무라 입구에 호리사나 라자가 수비하고 있고 공격 시메트라 좌클릭 10번 쏩니다. 그럼 궁이 필연적으로 차요.

이 상태로 순동기를 님 말씀대로 패치하면?

방벽메타 포킹메타 좌다 10고인되는거죠. 아니 애초에 맵 자체의 수비 지형이 의미 없어집니다.

패치안을 이야기 할때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야해요.

대신 순동기 설치 시 적이 알기 쉽게 하는 패치를 같이 진행할 수 있겠죠?

시메트라 어차피 제프카플란이 리그용으로 써먹기

좋게 리메이크 한거라서 여기서 다시 롤백하거나

해주지는 않을거같고 일단 리그에서 시메가 어떻게

쓰이는지 추이를 지켜보다가 시메트라가 그래도

여전히 기용이 낮다 이러면 자잘한 버프는 해줄거

같은데 예전의 자동에임은 다시 롤백되지 않을거

같네요 ㅋㅋ 어차피 이제 오버워치 밸런스팀은

일반게임은 2순위인데 여기서 토론해봤자 무의미

할 거 같아요 걔네들은 지금 리그에 목숨 걸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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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할 바에야 그냥 그 아드를 삭제하는게 낫겠죠? 순동기 자체가 위치가 발각되면 의미 없는건데 ㅋㅋㅋ

발각되고 그 위치로 오는 시간까지는 아드를 벌 수 있잖슴? 상대방 시야 내에서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위치가 아예 드러나는 정도라기보다는, 순동기 주위에 소리가 난더던가 하는 식으로. 기존의 순간이동기 주의 대사도 유지하고.

그 시간이 순간이동기 위치지정 속도가 둠피처럼 4m/s면 대응 불가 수준인데요? 일반 영웅 걷는 속도 5.5m/s보다는 느려야 대응이 되는데 그게 되면 이미 의미 없죠.

위치지정 속도만이 유일하게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일까요?

그걸 안건들면 즉발형인거고 거기다 설치 사거리까지 늘어나면 수비측이 역으로 공격해서 거점을 뺏어야 할텐데요? ㅋㅋㅋ

거점 점령 맵의 수비 효율이 좋은 게임 것을 감안하면 하나무라나 볼스카야는 시메 픽률 50 이상 나올텐데 그런 겜을 원하시나요? ㅋ

초기의 순동기는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 ㅎㅎㅎ 애초에 시메 리메이크 이유가 a거점 한해서만 승률과 픽률이 평균치이기 때문이었고 그 효율은 순동기에서 나옵니다. 궁 하나 로스는 충분히 감수 할 정도거든요.

제 글을 보신다면, 사거리를 반드시 건드려야 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위치 지정으로 바꾸면 줄일 수도 있겠죠.

위치 지정으로 바꾸고 시간이 무한이면 어차피 똑같아요 ㅎㅎ 방벽 너머에서 공수 전환되거나 지형 무시하고 아예 평지쌈 되는건 마찬가지임

그러면 가뜩이나 고인인 호리사나 바스티온은 더 쓸모가 없어지겠죠?

건드릴 요소가 없다더니… 벌써 하나 둘씩 나오고 있군요. 시간 무한이 문제라면 굳이 그걸 고수할 필요는 없겠죠?

궁극기인데 시간이 10초면 그냥 초월로 살리고 말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