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트라 개선 안(매우 현실적)

시메 궁극기가 살리는 용도만 있는 건 아니잖슴? 아니면 살리는 용도만 있어야 되는 건 아니라는게 더 맞을려나.

뭐… 생각할 시간은 언제든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철저히 모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군요.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는거, 좋아하시죠?

말하는게 딱 실버 시메 메르시 유저셔서 프로필 볼랬더니 잠겼네요

잠겨있어도 점수는 보이는데, 아예 찾을 수 없다 뜨는 건 블리자드 오류고.

대체 왜 단방향 순동기를 고집하는지나 말해봐요. 타당한 근거를 든다면 반론거리가 없지 않겠음?

저는 의문점을 계속 말해주는 것 뿐이니, 대답할 말이 있으면 대답하면 되는데요?

아니면 자기 논리는 흠이 없고, 지적할 거리가 아예 없다는 수준의 생각을 가진건 아니겠죠?

티어가 뭐건간에, 할 말이 없다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답을 알지만 설명능력이 부족해서 그러신다면, 시간은 얼마든지 드리죠.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단거리 내에서 꽃기만 하면 피해를 줄 수 있던 예전 방식이 훨씬 좋더군요. 좌클릭만 어떻게 해도 됩니다.

현재 좌클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맞추기가 너무나 어려운데 사정거리도 별로 좋은 건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5미터나 20미터가 된다쳐도 딱히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게 길어져봐야 트레킹을 못하면 위력 강화가 거의 불가능 하고 맞추지를 못하니 영…

좌클릭은 적어도 유도 기능의 롤백이 필요하고 사정거리도 돌아와야 에임이 쳐지는 유저들이 다시 선택할 여지가 생기겠죠. 강화 단계를 거칠 필요 없이 처음 부터 고정된 공격력을 가지기만 해도 충분 하다고 봄니다. 물론 그 대신 공격 주기가 조금 더 길거나 아니면 약하되 주기가 짧은 식이어야 겠죠.

안타깝지만 블리자드 게임에서 밸런스 패치를 롤백한 경우는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모든 게임을 통틀어도 전무합니다 ㅋㅋ… 메르시 리메이크 초반 때도 메르시

유저들이 그렇게 롤백을 외쳐도 블리자드는 들은척도 안했죠 ㅋㅋ

네. 둠피스트 판정이랑 바스티온 철갑 롤백했습니다.

둠피스트 판정은 너프 후 오랜 시간 지난 후 다시 상향을 시켜준건데 이걸 롤백이라

봐야될까요 ㅋㅋ 바스티온 철갑도 완전히 롤백은 아니고 너프 좀 먹이고 롤백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밸런스 패치라고 뭉떵거려서 말하니깐 좀 애매하긴 한데 적어도

리메이크라고 완전 갈아엎은 케릭터를 다시 롤백해준 사례는 없다고 정정해야겠네요

판정 롤벡이라고 패치노트에 당당히 써있네요.

바스는 나노강화제 시 철갑 상향효과였고 이걸 롤백한거라고 패치노트에 당당히 써있네요.

사례 없었는데 위 사례가 생겼구요.

네 그건 제가 그냥 밸런스패치라고 말한거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생각듭니다

사과드립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 블리자드 게임 중에 리메이크라고 갈아엎은 케릭터를

다시 리메이크 전으로 롤백한 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ㅎ

네. 그럼 이번에 사례 만들었으면 하네요 둠피 롤백처럼.

애초에 영웅이나 캐릭 리메이크 사례도 많지 않고 리메이크 후에 대부분 벨런스는 맞춰지던 것이 기존의 블리자드입니다만, 이번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