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만에 게임을 했는데
패턴은 늘 똑같다
나같은 초보들은 지상유닛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상대의 공중을 막기 위해선 초보들은 공중해야 팀에 도움된다고
상대 공중유닛의 기습 작전 기동성
이걸 막기 위해선 초보가 지상보단 공중을 해야 한다
무조건 공중이 좋다 공중이 세다 이뜻이 아니다
중수 이상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된다
하지만 초보들은 마린 추적자 이딴거 뽑고 상대의 공중에 맥을 못춘다
난 지상유닛 할테니 너가 공중을 해 이런 식의 역할분담도
최소 기본 실력이 플레 이상은 되어야 가능한 것
초보 3명이 모이면
그냥 초반은 뭘 뽑든 알아서 막고 중반부터는 그냥 땡공중 모으는게
‘그나마’ 낫다
그렇다고 무조건 공중뽑고 독불장군 식으로 혼자 공격가고 혼자 후퇴하고
이러란 뜻이 아님
그건 팀웍의 문제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슨 병력을 가느냐의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