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협동전이 'if' 스토리라지만 이건 좀

아무리 협동전이 ‘if’ 스토리여서 제라툴이나 타이커스와 같은 고인 영웅들이 나올 수 있었다지만 그래도 이들은 공허의 유산 스토리에 조화가 되는 분들인데 혼종생산을 앞장선 아트튜러스 맹스크를 출시하다니…

아무리 협동전이 ‘if’ 스토리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 설정파괴 말고는 다른 건 다 마음에 드니 워필드나 발레리안 등 다른 인물로 대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아요 1개

뭔 소리임 그냥 즐기라고 나온얜데 님이 말한것처럼 if 스토리니까
여기선 멩스크가 착한놈일수도 있는데 불타지마셈

스토리 상 어울리지 않는건 둘째치고 지금까지랑은 달리 아예 미션 브리핑하는 NPC들이랑도 별다른 상호작용도 없더군요. 스텟먼은 안개속 표류기의 대사를 아예 재녹음 해서 바꾸던데… 그냥 복제인간 컨셉으로 메꾸려는 속셈인듯 합니다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그냥 발레리안이나 워필드였어도 될걸 굳이 최악의 빌런을 살렸어야 했나 싶긴 합니다ㅎ

뭐 스토리같은 거 엿먹으라고 하는 게 협동전 아님?
난 아예 스토리 신경 안쓰고 있고 멩스크 대사나올 때 초상화 입이 뻥긋 안하는 거 보고 그냥 황제님은 뒤졌는데 홀로그램이 황제노릇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좋아요 5개

솔직히 발레리안이 나와야지 악튜러스라니…

백날 여기다 말해봤자 소용없음 북미가서 영어로 말해야됨 ㅋㅋㅋㅋ

북미 말한다고 들은 척도 안해요ㅋㅋㅋ 북미섭 새끼들 그리고 한국인인거 티나면 배척만 심하다잖아요… 비추만 먹을겁니다.

그냥 시공속이라고 생각하고 말면 편합니다. 옆동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도 스토리상 말도 안 되는 팀을 꾸리고 싸우잖아요. 평행세계니 뭐니 생각하고 맙시다

이건 내 개인적인 감상인데, 미국 포럼놈은 보수적인 꼰대기질이 강해요 ㅠㅠ.
내가 사령관의 어느 심각하게 부족한점을 보완하자는 댓글대면 (예시, 케리건의 허약한 연쇄반응/ 보라준의 허약한 공허포격기 보완) 걍 “있는걸로 참아라” 말하거나 그래요 ㅠㅠ 내가 자세히 왜 그게 필요한지 자세히 말해도 “넌 트롤이다” 라고 몰아내고 ㅠㅠ.
전부다 경험으로 반영한 부분인데 너무 무시하는 편 ㅠㅠ.

웃기는 건 버프달라는 건 그 사령관 특성이니 참으라면서 OP라고 너프 먹이라는 건 진짜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