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출시일을 미뤄놓고 복귀유저는 우롱당하는 기분이네요

10월 27일 출시 광고만 보고 친구들까지 꼬득여서 복귀하여 열심히 준비하는데 출시일이 미뤄져서 매우 허탈한 상황입니다. 친구들에게는 너무 미안하구요.
완성도가 떨어져서 업데이트가 미뤄지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광고를 때려서 유저들을 복귀시켰으면
시간매몰에 대한 보상은 그렇다 쳐도 정액비용에 대한 보상은 최소한이라도 공지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접속하면 지인들이 욕만하기 바쁩니다. 어거지로 캐릭터 더 키우는것도 지겹구요.
블리자드에 대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이런식이면 앞으로 와우에 대한 애착 역시 떨어질 것 같네요. 합당한 보상을 요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