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얼어붙은 노스렌드로 귀환하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얼어붙은 노스렌드로 귀환하세요

올해 하반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차기 확장팩에서 얼어붙은 노스렌드의 동토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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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전성기 였던 리치왕의 분노가 돌아옵니다!

앗…가버렷. 앗흥 리치왕쨔응 날 가져

던전 찾기 기능이 사회적 유대성을 위함이란 말에 대해선 조금 의문을 가집니다. 저는 애가 태어나면서 와우를 잠시 떠났다가 어둠땅이 열리면서 다시 돌아오니깐 전쟁서버에 있던 제 캐릭이 일반서버로 와있더군요 어둠땅이 되면서 모두 일반서버가 된 줄 알았습니다. 어둠땅에서 흥미를 잃고 클래식으로 온 저는 처음에 세팅되는 소금평원 서버에서 플레이를 했지요 길드 없이 만랩까지 크고 한참을 게임을 이용하던중에 클래식 서버도 전쟁서버와 일반서버가 있단걸 알게되었습니다. 충격이었고 지금은 로크홀라 서버에서 새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서론을 남긴 이유는 '소금평원’같은 비교적 신규서버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파티찾기 대화창의 파티모집 글귀도 어쩌다 하나씩 올라오고 한사람이 도배하는 수준으로 올라오기도 허다하고, 다캐릭을 키우는 유저들이 인맥을 통해서 레이드를 가고 던전을 갑니다. 새로 유입되는 신규 유저들이 진입하기 어려움이 있지요 그에 반해 로크홀라서버를 하고있는 지금은 파티 찾기 대화창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올라갑니다. 사람이 많은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던전 찾기 기능의 유무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몰라도 제가 겪었던 소금평원서버의 유저입장이라면 가뭄의 단비 같은 던전찾기 기능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던전과 레이드를 가지 못하면 당연히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지 못하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한 일일퀘스트만 하다가 흥미를 잃는건 당연하고 와우를 접거나 신규서버의 유입보다 저 처럼 구서버로의 이주를 택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여깁니다. 유저의 인원이 적은 서버들을 위해라도 던전 찾기 기능이 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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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빌미로 파찾 없앤다더니

그럼 투기장 팀평은 왜 없앰?? 그것도 팀에 묶여있는 동안 팀원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없나? 무슨 논리로 파찾 없애는지 이해가 안감

투기장 팀평 삭제는 대환영, 파찾삭제는 글쎄?

레벨업 버스팟으로 골드빨아먹는거 재미들리더니만 결국 무작 인던 서치까지 쳐 막는구나

이러니 유저들이 중국골드 쳐 사서 클래식에 골드인플레가 생기지

그냥 골드에 눈이 돈 거 뿐이면서, 무슨 커뮤니티 활성화 같은 되도않는 명분끌어다 쓰는거 혐오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