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하드코어 서버가 출시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은 본인의 출중한 실력과 투지, 의지를 선보일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아제로스와 그 주민들, 그리고 플레이어를 상대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정예퀘스트는 그 지역에 스토리 이해와 모험에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정예몬스터의 공격력과 체력은 동레벨유저가 상대하기엔 너무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레벨과 너무 차이 나지 않는 모험가와 파티결성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파티결
성이후 같은 의뢰를 받고 뜻을 같이 하는 모험가가 있으면 좋겠지만 오랜시간 걸려도 같이할 모
험가가 타나나지 않을경우에는 정예 퀘스트 의뢰수락후 다른퀘스트나 접속종료를 하지않고 1시간정도후부터는 수행퀘스트에 해당하는 몬스터의 패널티가 붙는다던가 상대 정예 몬스터를 상대할때 내캐릭터에게 보너스부여가 되는방식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본섭에서 하는게 났지 먼 이름만 하드코어를 하려고 해요.
그리고 동랩대 파티를 구하면 되지 무슨 너무 차이나지 않는 파티? ㅋ
그냥 버스 풀어달라고 해요.
PC충들이 결국은 하드코어도 매너리즘의 반쪽짜리 하드코어를 만드는구만.
아예 명칭도 미들코어라고 바꾸지. 하드코어란것이 죽으면 부활 안되는것이
다는 아닌데, 극한 상황에서의 살아남는 묘미도 있는것이고 죽을수도 있다는걸
감안하고 도전하는 그 맛에 하는거고, 일부 악동들의 고렙 몬스터 끌고와서
몹사를 유도하는것도 난 하드코어만의 컨텐츠라고 생각했는데 도데체 팔, 다리
다 자르고 누구나 똑같은 길을 안전하게 가라고 하면 그게 무슨 하드코어인가?
반쪽짜리지. 상대 종족에게 죽을 일 없는 일반섭 놔두고 궂이 쟁섭에 와서
누가 자꾸 죽여요~~~ 징징거리는 애들 말들어주는
PC충이 이렇게 만들었나 보네.
이게 맞는건가?.. 잘 모르겠는데… 너무 팔다리를 잘라놓고 내놓은 컨텐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