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용의 안식처 얼음 파괴자 문제입니다

이 놈이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고동치는 파편이라는 버프를 시전하는데 이거 끊을 수도 없고 현재 제 레벨이 75에다 생명력이 7000 조금 넘는데 멀리 도망쳐도 데미지가 2000넘게 계속 들어오다 보니 제 애완동물도 금방 순삭당하자마자 저도 바로 순삭당합니다.

한 5번 넘게 트라이하다가 포기했는데, 이거 혼자서 잡는 거 맞나요?? 퀘스트는 혼자서 잡는 퀘스트인데 저렙 존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데미지가 들어오나요?? 정예 몹도 아니고… 던전에서도 맞아도 이렇게 아프질 않습니다.

아무튼 이 놈이 쓰는 버프를 크게 하향시켜야 마땅하고 아니면 아예 없애는 게 어떻습니까?? 다른 마그나타우르 퀘스트 우두머리 몹들은 그냥 쉽게 잡는데 이 놈만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이거 버그 아닌가요?? 만약 버그라면 저렙존이라도 이런 버그는 해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베오르디올드님.

얼음파괴자는 [고동치는 파편]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상당한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은 상대가 있는 방향을 보면서 시전하는 동안 꾸준한 데미지를 입히지만 공격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때문에 얼음파괴자와 일정 거리를 두고 멀리 이동한다면 이 데미지를 쉽게 피할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멀어져도 데미지가 들어올 경우 조금 더 멀리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뭐 대체 근접 딜러들은 깨라고 만든 퀘인가요? 멀리 떨어지면 어떻게 딜을 하라는건지… 검색해봐도 방법도 없고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