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사용 대기 중인 기술 사용 시 덜컥 덜컥
[시즌4 패치 내역]
이동하여 기술을 시전하려 했으나 해당 기술을 시전할 자원이 부족한 컨트롤러 플레이어의 경우, 플레이어 직업의 자원이 충분해질 때까지 해당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고,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이동을 멈추고 해당 기술을 시전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가 수정되어 시전할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플레이어가 이동을 멈추게 됩니다.
- 이 패치로 대상 지정으로 하는 스킬들(질주, 그림자 베기, 연막탄 등)이 쿨타임(재사용 대기시간) 인 경우, 스킬을 시전하면 캐릭이 이동을 멈춥니다.
스킬 버튼을 뗄 때까지 캐릭이 정지합니다.
예1) 마을에서 해당 스킬 시전하면 덜컥 덜컥 멈춤
예2) 광역기 피하려고 이동하면서 질주나 그림자 베기 썼는데 쿨타임이다? 멈춤
→ 그리고 죽음… 끄앙
- 이전에는 쿨타임이어도 메시지만 출력되고 캐릭터 이동은 가능했는데, 패치 후 멈춥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덜컥 덜컥 거려요 캐릭이 ㅠ_ㅠ
- 연막탄이 항상 먼거리 대상에게 사용
[시즌4 패치 내역]
도약이나 순간이동 같은 횡단 기술로 화면 가장자리까지의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및 키보드 사용 플레이어와의 균형이 개선될 것입니다.
참고: 이동 능력에는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모니터 끝까지 이동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이 패치로 연막탄은 항상 먼거리 대상에게 사용합니다.
바로 앞에서 써도 패드의 대상은 먼거리를 인지하기 때문에
정예 몹 팩 바로 앞에서 연막탄 쓰면 한참 멀리 있는 엉뚱한 몹에게 던지는 기적을 볼 수 있음.
- 원인 고민
- 시즌4에서 순간이동 기술 들의 패드 이동 거리 늘리기 위해서 좌측 스틱의 지정 거리가 이전에 비해서 가장자리 까지 멀어지게 됨
- 이전 방식에서는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스킬을 써도, 좌측 스틱의 지정 거리가 짧아서 조금 이동하고 끝이었지만, 이제는 지정쓰면 캐릭터가 매우 먼거리까지 이동을 함.
- 이를 막기 위해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스킬을 쓰면 캐릭터를 멈추게 함
- 캐릭이 덜컥 덜컥 거리게 됨. 광역기 피하다가 시전하면 캐릭이 멈춤 → 캐릭이 죽음
- 좌측 스틱의 지정 거리가 늘어나서, 바로 앞의 적을 군중제어용으로 써야 하는 스킬(연막탄)이 전혀 다른 원거리 적에게 사용하고, 군중제어가 실패함 → 캐릭은 죽음.
- 요청
- 일단 해결 되기 전까지는 시즌4 이전 방식의 컨트롤러(패드) 세팅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짧은 인식 거리.
- 이동 스킬만 가장자리까지 인식
- 자원이 부족한 경우에 써도 캐릭이 멈추지 않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