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장에서 제 지저분한 글들로 인해 수준 떨어지게 한 점에 대해 블리자드 유저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미 쓴 글로 인해 민망함과 창피스럽네요.
블리자드 고객지원 문의에도 사과를 올렸습니다.
제가 솔직히 힘든 시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다 변명거리 밖에 안되네요. 고객지원 직원분들이 저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나, 힘들었으리 생각하니 내가 진짜 왜 미친 짓을 했을 까 생각이 들었어요.
원인 제공을 한 건 난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화풀이 했을 까 후회해요. 6시간 전에 올린 글을 다시 봐도 내가 진짜 미쳤구나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멍청한 글이나 바보같은 행동을 안 할게요.
그냥 절 뭐지 이 병신은? 라고 해도 받아들일게요.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