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문 닫는건 언제 닫나요?

제가 볼적에 블리자드는 유저들 의견은 듣지도 않는건 고사하고
독불장군식 밸런스 패치는 물론 유저들의 원성이 있건 없건 모두 자기들 의도가
아니라고 동문서답에 대책도 없는 패치들 투성이에 차라리 패치가 자주 있으면
모를까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했다는 패치는 매번 먼지 티끌 만큼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들 쪼금 해두곤 마치 대단한 결단을 내린 듯이 엄청난 패치를
대격변이라도 한 듯이 말하기는 기본에 그래도 패치하는게 어디야 하고 막상
업데이트를 받고 나면 돈 받아 먹을 궁리만 해서는 스킨에 별 시덥지 않은 것 투성이

가장 근본이 되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핵을 잡아내려는 의지 부터 유저들에게
의문을 받고 질타에 아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는 것 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깐프지드 사건 때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슬슬 다들 분노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는데
블리자드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돈을 빨아먹을 생각만 궁리하고
정작 제대로 된 게임은 뽑아내지도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스타 리마스터의 경우에는 결국 스타 팬심을 이용한 사기극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결국 스킨을 몇개 추가하고 진작에 고쳐야할 버그 몇개를 마치 대격변
패치라도 해준 듯이 말하는 것도 참 웃긴 듯 합니다.

더 까내려 보자면 스타 리마스터의 경우 대체 패치 때 마다 스킨만 내 놓고 하는데
유저들이 만드는 유즈맵들은 시름시름 앓아가는건 물론에 욕설과 원망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블리자드씩이나 되면 게임 엔진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능력도 될텐데
그것 조차 안될 만큼 지금 블리자드가 완전히 무너지고 기술적 능력도 사람도
없는지 의문이며 그 사태를 적날하게 보여준 깐프지드는 정말 실망 그 자체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그외에 기획중인 다른 게임들 역시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실제로 나왔을 때 제대로 된 게임일 것인가도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바라건데 계속 이렇게 가다가 블리자드가 결국 무너지는 날이 오거든 양심이 있다면
유저들이 이제껏 돈으로 구매한 스킨과 게임들을 어느 정도는 환불 해주고 떠나길
바랍니다.

블리자드의 지금 가장 심각한 문제가 핵도 있지만 욕설 신고 같습니다.정당방위 상과없이 욕을 정지 시키고.지금 이 문제는 옛날부터 의견이 나온건데 저녀 고칠 생각이 없나봐요.전 1주일 후에 정지 풀리면 채팅창 없애거나 종이로 가리고 게임할려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