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게임 붙히는 기준좀 강화해주세요

오버워치를 돌리다 보면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니만큼 보이스챗으로 브리핑하는건 바라지도 않더라도 팀원끼리 뭔픽을 했으면 좋겠다 너무 깊이 들어간다 정도의 피드백은 즉각적으로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오버워치는 그게 안되요

문제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1. 뉴비와 올비를 아무생각 없이 붙힘
    뉴비들 새계정 만들면 채팅도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인즉슨 채팅도 불가능하면서 영웅도 잠금해제가 안된 애를 올비들 사이에 던져놓는다? 이해도도 떨어지는 애를? 무슨 폭탄돌리기 하십니까? 이 영웅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기본도 모르는 애를 왜 자꾸 게임에서 만나서 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뉴비는 뉴비들끼리만 매칭시켜주세요

  2. 외국인들 만나는거 짜증납니다 팀게임의 근반은 소통입니다. 그런데 닉네임부터 중국어 쓰여있으면 짜증부터 나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국의 티어는 다른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고 빡빡합니다. 유럽의 플레 다이아는 한국에서 골실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걸 그냥 티어만 같으니까 수준도 비슷하겠지 하면서 매칭시켜주면 이것도 폭탄돌리기입니다. 알수없는 언어로 씨부리는데 실력은 처참하고 이딴애를 데리고 못이기면 강등? ㅅㅂ 진짜 장난하십니까? 애초에 중국에서 서비스 철회한지가 언젠데 왜 아직도 중국인이 오버워치를 할수 있는겁니까? 이 피해는 왜 우리가 봐야하고요?

  3. 스트리머모드는 사라져야합니다
    이게 도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핵쟁이,패작,트롤 맘놓고 설치라는 판깔아주기 밖에 더 됩니까? 도대체 방송프로그램도 없는 일반플레이어가 이름을 숨길이유가 뭐죠? 무슨 개인정보라도 됩니까? 요새는 중국인들도 다 스트리머모드 키니까 구분도 안되요 이 모드가 정작 필요한건 저격당하는 스트리머인데 이사람들 얼마나 됩니까? 차라리 파트너 개념 만들고 가입한 계정만 스트리머모드 켜주던가 왜 이게 남발되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길어지면 10분 20분도 걸리는데 좀 제대로된 게임을 하고싶어요 그넘의 매칭시간 1분? ㅅㅂ 그게 중요합니까 그깟 1분 만들겠다고 후에 15분을 날려야하는데 한판 하더라도 좀 제대로된 게임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