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의 도살장에 대한 피드백과 건의

지르의 도살장이 엔드 아이템을 마친 캐릭터의 도전적인 장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개발 되었다면, 그 전제하에 개인적인 바램과 방향성에 대하여.

컨텐츠 하나 정도는 MMO적 요소를 도입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선망 야만, 구상 소서와 같은 딜러 빌드와 더불어 생존 서포트 빌드의 조합이
함께 상호 작용이 되서 어려운 난관을 서로 극복할 수 있는 컨텐츠라면
소외된 타 직업 빌드의 벽도 일부 해소도 되고 파티 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겠지요.

도살장과 같은 도전적인 컨텐츠가 빌드의 다양성을 모두 보장하는 난이도의
설계라면 절대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이어지는 모든 난이도의 하락과 도전 욕구 해소를 위한 개발 취지 방향성과도
상이한 결과물로 퇴색 되기 때문에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빌드의 다양성을 보장한 어렵지 않은 컨텐츠들은 충분히 있거니와
즐기고들 계세요.

지르의 도살장과 같은 특별한 도전적인 컨텐츠는 한 직업의 최상의 빌드로만
도전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특별한 컨텐츠도 있어야 한다 보구요.
마치 레이드와 같은 느낌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보상 부분과
(우버 유니크도 동일한 확률로 드랍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솔플 위주 색깔만 강했던 지금까지의 디아블로4에서
파티 플레이를 위한 컨텐츠도 나와 주기를 바랬고
그게 지르의 도살장이기를 바랬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차후에는 파티 플레이 컨텐츠도 나와주길 바라며…

끝으로 비주류 타직업 빌드도 함께 도전하기 위해선 지금과 같이
한명이 죽으면 모두 실패 하는것이 아니라 죽은자는 보상 패널티를
받더라도 파티원 중 한명이 클리어를 하게 되면 함께 성공 해야
된다고 보네요. 물론 모두 사망시 실패는 동일 하겠구요.
이상 개인적인 피드백과 건의사항이었습니다.
모두 우버 유니크 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르의 도살장 컨텐츠 누가 설계한건지 그 자부터 짤라라…게임이 재미가 있어야지 빡치게 만들면 어쩌란 거냐? 지르의 도살장에서 수없이 죽었지만 아직도 왜 죽었는지 모른다…그냥 죽는다…이게 게임이냐? 아무리 힘들게 만들어도 순식간에 낮은 저단에서 조차 도데체 왜 죽는지 모르고 죽는다…게임 만든 놈부터 도적 가지고 해보라 해라…만든넘 그놈도 아마 빡쳐서 블리자드 하면 빡쳐서 저절로 뛰쳐 나갈거다. 못하겠다 하고 버티면 그냥 죽여라…그런 넘은 블리자드를 갉아 먹는 기생충 같은 놈이다…내가 왜 이렇게 빡쳤냐고? 지르의 도살장에 왜 죽는지 몰라서다.이게 하면할수록 블리자드 이거 만든 직원놈이 어떤 놈일까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