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를 손볼 필요는 없어요.
저는 말라가 스크롤을 안줬으면 좋겠어요. 대신 나이트메어 케인이 줬으면 해요.
말라가 줘야 하는건 세칸짜리 참가방이예요. 세로로 세칸.
나이트메어 헬을 깨면서 왼편으로 세칸이 추가되서 총 9칸이 되요.
그리고 플레이어가 한숨짓게하는 몬스터 부류가 있어요…
좀 생각한건데, 속성이 있는 몬스터는 다른 종류의 속성을 가지면 안되요. 속성 옵션이 달려도 자기 속성만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액트1에서 라이트닝 구슬을 뿜는 콜드속성 괴물이 그런데,
이런 애는 고정네임드로 둬서, 너무 많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해요.
라이트닝 강화된 풍뎅이도 조금 너무하더군요. 번개가 이중으로 줄기가 나와서…
스토리가 동일하기 때문에 플레이에 제약을 줄순 없어요. 난이도도 이게 가장 좋아보이고요.
나이트메어 오면 노말 아이템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건 어떨지… 저는 노말에서 나이트메어 아이템은 안끼거든요.
템 드랍이 현저히 줄어들면 조금 나을거 같기도 해요. 네임드가 많아져서 드랍이 늘어나는데, 반드시 매직을 떨구진 않는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