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는 쓸만한 직업이면서도 보스전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이를 개선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골렘 숙련에 강타%를 달아주세요.
1레벨에 1~1.5%만 달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별도의 장비없이 골렘 하나만 있어도 퀘스트 진행시 보스를 상대하는것도 수월해지고, 후에 파밍시에도 보스전 시간이 훨씬 단축될겁니다.
그리고 현재 아무도 안쓰는 파이어골렘의 버프가 필요합니다.
파이어골렘이 사망할때 시체폭발 효과를 넣어주세요.
이것만 해줘도 파이어골렘이 무쓸모-> 쓸만함으로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네크가 보스전에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노화저주 써보세요. 헬 바알은 워낙에 빠른놈이라 텔포타면서 좀 개기긴하는데 해골에 둘러쌓이는순간 모든보스가 어버버 하면서 후드려 맞고 눕습니다. 딜이 모자란다면 강타를 용병에 들려주면 되구요.
노화 문제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와 상대적 비교를 말하는 겁니다.
맨땅에도 괜찮고, 세팅하면 사냥도 잘하고, PK도 강한 네크로맨서지만
유저가 적은 이유가 바로 보스전이라 생각하거든요.
특히 우버 디아같은거 잡는데 오래걸리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스킬을 건드리면 밸런스상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골렘에게 강타를 넣으면 좋겠단 얘기였습니다.
라이트 유저도 네크 선호도를 올려줄수 있도록 말입니다.
네크 약한건 사실임 네크 최종세팅 으로 같은 값 소서나 팔라 세팅하면 보스 순삭이고 일반 몹도 살살 녹는거 사실임
단지 네크 보다 구린 드루이드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강해 보이는거 뿐임
저는 모든 케릭들이 팔라나 소서쯤으로 샹향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루이드…ㅠㅠ
변신술에 이속 버프만 있어도 좀 나을텐데요.
변신술 1스킬당 이속 3%라도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