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트리를 광분 + 칼 숙련 중심으로 올리고 소용돌이는 유혈자 글래디우스로 때워 보는 상대방으로부터 망한 캐릭터처럼 속이는 야만용사요.
예능이더라도 사냥에서는 광분과 소용돌이를 때에따라 사용해서 좋을거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공속프레임이 훨윈드가 프렌지(광분)보다 훨씬 빠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프렌지는 뭔가 이속도 빨라져서 나름 장점이 있긴해요.
근데 2가지를 다 쓴다면, 사실상 
딜 손해가 되긴 합니다.
훨윈드 최대 공속 프레임은 정해져있어서
광분 버프 받아도 올라가는 프레임의 제한이 있는데,
광분 버프받겠다고 훨윈드 잠시 멈추면 그 멈춘 시간만큼 딜 손해지요.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봤을떄
광분(프렌지)와 같이 쓸만한건 투척바바 입니다.
레저렉션에서 투척바바 수량 회복과 관통관련해서 버프되서
풀방사냥 고뇌밥이랑 비등합니다.
(1마리 잡는건 차이가 날지 몰라도
관통공격을 해 뒤의 몹들도 한번에 제거가 됩니다.)
쓰로잉 바바 이제 예능캐가 아니더라구요.
최대 공속 프레임을 맞추기 어려운 레어 무형 자벨린의 경우
프렌지(광분)의 도움을 받으면 최대공속 유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