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마는 보통 차지드랑 퓨리를 주스킬로 사용해서 사냥하는데
수수께끼나 무한의 공간이 없는 경우
초중반에 내성몬스터때문에
활스킬+투창스킬인 퓨전마로 사냥을 하게 됨
(2.4 패치되면 독계열 투창도 쓰이긴 하겠지만)
퓨전마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투창을 적게 찍고
나머지 스킬포인트는 속사를 찍어서 물리 데미지를 추가하던가
아니면 얼음 스킬을 찍게 되는데
투창 스킬을 보면 보통 퓨리20+차지드20을 찍음
그런데 2.4패치대로 나온다면 퓨리를 찍어도
차지드에게 시너지를 못 주니 문제가 됨
라이트닝계열 전부 찍으면 시너지가 문제가 안되긴 한데
그건 템들이 전부 있을때 이야기이고
시너지가 저딴 식이면 라쓰와 차지드로 사냥을 해야할껀데
솔직히 라쓰로 사냥하라고 하면 극소수를 제외하곤 누가 함?
퓨리의 시원시원한 맛으로 사냥하려고 퓨리마하는거지
라쓰로 사냥하라고 하면 다들 접고
안그래도 개사기인 소서와 팔라
씹상향되었으니 소서랑 팔라할껄?
스킬트리의 다변화를 위해서
그리고 퓨리의 의존성을 낮추기 위해서
다른 시너지를 상향시키고
퓨리는 빼버린다?
오히려 다변화를 막고 있음
퓨리를 찍어서 스킬포인트 비례 시너지 손해를 안 보려면
라이트닝계열 전부 찍어야 아주 조금 이득 보게 만들어버렸음
답답해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