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은 아우터 클로이스터에서 나타나서,
쓰러졌을 때에도 감옥 1층, 카타콤 2층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후반기에 용병이 많이 필요한데, 용병이 피치못한 일로 쓰러지는 경우 모험이 너무 험난해집니다.
그걸 이겨내는 것도 재미의 일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웨이포인트의 불을 밝히면 용병이 부활합니다.
아우터 클로이스터(수도원 외곽)에서 용병이 나타나고, 그 뒤의 웨이포인트를 밟으면 용병이 사망했더라도 다시 거기에서 나옵니다.
제일 1층을 지나서도 용병이 생존한다고 해서 뭔가 목숨이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용병이 감옥2층에서 쓰러지면 그 다음 웨이포인트인 카타콤 2층 웨이포인트를 밟아야 합니다.
그래서 액트1에서는 용병은 아우터 클로이스터에서 출현한 후, 두번의 부활기회가 있습니다. 웨이포인트가 두개니까…
액트2는 궁전 1층, 아케인 생츄어리 입구, 탈라샤 무덤 앞 사막 총 세곳입니다.
액트3는 저는… 쿠라스트 입구의 나무괴물을 처치하면 그 자리에 웨이포인트가 있으면 합니다.
(저는 거기에서 용병이 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쿠라스트에는 웨이가 필요없고, 하수도 2층에 상자있는 남동쪽 자리에 웨이를 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트라빈컬, 증오의 사원 2층 해서 총 세군데입니다…
액트5는 맵이 큼직큼직하고 모든 필드에 웨이가 다 있습니다. 사실 동굴이 어렵지 필드는 그냥 할만해서… 첫번째 동굴인 2개의 동굴필드와 프로즌 리버… 그걸 지나서 아리앗 플래튜 (고원이라고 하나요) 거기 웨이에서 한번 부활하고… 두번째 동굴필드를 지나 정상에서 삼형제랑 싸우고… 거기에 웨이가 있어도 되긴 하겠죠. 어쨌든 안만든다 치면 아리앗 플래튜랑 월드스톤 2층 해서 두번 살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