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후 약 두달간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하드코어로 소서, 팔라, 아마존2캐릭, 바바리안, 어쌔신, 네크 전캐릭을 어느정도 키우고
각 직업별 세트템과 룬워드 아이템어느정도 맞추고 게임을 지웠습니다. 물론 키우는 도중 렉과 팅김현상때문에 죽기도 많이 했지만 하드코어니 그러려니 해야죠.

게임을 지운 이유는 출시후 평균 3~4시간정도자면서 출퇴근을하니 몸도 너무 피곤하고
그리고 제가 생각하던 최종목적템과 육성레벨까지의 재미를 어느정도 즐겼기 때문입니다.

캐릭 육성과정에서 렉과 팅김현상말고 죽은 이유는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레벨업을 강행했던게 원인같네요.

룬중에 남아있는 로룬과 자룬등을 안쓴게 좀 그렇긴 한데
디아블로 컨텐츠자체가 낚시게임처럼 뜻밖의 아이템을 낚는 재미라서…
남아있는 분들 모두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좋아요 1개

용사님 쉬다가 생각나면 돌아오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