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발중인 디아4의 공격, 화면 범위가 디아 3와 같은 레인지로 만들면 필망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스킬, 공격범위가 디아3정도의 범위공격들이라면 디아4의 수명도 별 볼것 없다는 거죠.
디아2에서 마법, 공격들. 그것들은 화면을 넘어서서 까지 영향을 줬고, 그 컴퓨터 화면을 넘어선 공격의 범위와 강함은 화면을 장악한다라는 힘을 느끼게 하죠.
그런데 디아4의 개발중 장면을 보면, 디아3와 별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눈에 보이는 몬스터를 눈에 보이는 범위, 화면의 끝과 끝도 아니고 내가 화면중간, 몬스터가 화면끝이라는 화면의 절반만 활용하는 공격능력이라는 것이죠.
그건 화면장악을 못하는 반푼이 게임입니다. 지금과 같은 공격레인지로는 디아블로 게임의 강력함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공격레인지가 더 넓어야 되며, 눈에 보이지않는 몬스터도 공격의 범위에 들어가야되고, 필드의 통로형, 공격의 좁음, 화면이 좁음이 넓혀져서 케릭터의 자유도가 더 확보되어야만이 디아4도 디아2를 따라 게임의 자유성이 확보됩니다.
오픈월드의 세계는 이벤트 성일지는 몰라도 디아2의 공격레인지에 비해선 임펙트가 없습니다.
꼭 고견을 참조해서라도 지금이 디아4의 방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필 점검시간이 바로 앞이라 더 길게 못쓰는 점 양해하시고…
그래픽만 다른 디아3의 재 양산인 디아4가 되지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