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 신세트 절멸 사용시 2셋 옵션 적용안됨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악마사냥꾼의 신규세트 ‘공포의 땅의 장비’
2세트 옵션 중
주 기술로 공격 시 여세 효과 4초 획득옵션이 ‘특정무기’ 에 대한 버그가 있습니다.

악마사냥꾼의 전용무기인 ‘절멸’ 사용시엔 적용이 되지 않고 있어요.
전투 시작전에 주 기술로 ‘적을 맞추지 않았을때’ 는 여세가 쌓여요.
근데 ‘전투 도중’ 에 적에게 주 기술로 아무리 공격을 해도
‘절멸의 특수 옵션인 죽음의 표식’ 만 작용이 되고 여세는 쌓이지 않아요.
2세트 옵션이 적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4세트 옵션
‘여세가 적용된 상태’ 에서 난사를 사용시 마지막에 사용한 주 기술 자동시전 시
여세 중첩이 쌓이지 않는 버그 아마 4세트 옵션은 이미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거라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버그는 아니지만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점이 하나 있어 적어보는데요
‘파티사냥시’ 에 광역피해 효과 터질때 렉 생기는 문제

이건 4인 정팟때부터 있던 문제긴 한데

이번에 악사유저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그에 따른 복귀자나 신규유저 또는
정팟에 익숙치 않아 광피가 터질때 렉이 걸리는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고 또한 생깁니다.
제 생각으론 아귀화살이 시리의 화살통 덕에 ‘무조건 관통’ 을 하다보니
광피도 더 잘터지겠죠. (솔플시에야 뭐 나 혼자 하는데 무슨상관?)
하지만! 파티 입장 시 이걸 미리 염두에 두고 일일이 ‘신경 써야할 문제점’
으로 다가온다면 이건 문제가 굉장히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게임사 측에서 세심하게’ 광역피해라는 설정, 옵션, 뭐 어떻게 표현을 하든
이 설정 자체를 다른 추가피해 옵션으로 교체를 해주던가,
아니면 광역피해 적용방식을 바꿔주는게 올바른 방향이 아닌가 싶어요?

정복자 스탯에서 유저가 직접 일일이 광역피해를 빼고 플레이를 해야할 수준이라면
이건 ‘게임사 측’ 에서 다뤄주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이상 입니다! 다들 새 시즌 즐겁게 플레이 하시고 악사, 강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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