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용사 플레이 방향성 개선

현재 야만용사는 공속스태킹과 각종 기제를 활용해 dps를 올리는 형식을 채택하고있는데
이는 플레이어로하여금 비 효율적인 체험을 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황야 - 소용돌이 사용시 발구르기 자동시전 및 발구르기 범위 대폭증가.
손목띠 추가 효과로 발구르기 시전 시 몹들을 붙잡아 이동.
허리띠 추가 효과로 소용돌이 시전 중 원거리 피해감소 3~40%

레코르 - 맹렬한 돌진 시전 시 단일 대상 몬스터에게 강력한 피해를 줌(풀세팅시 한방에 터질만큼)
손목띠 추가 효과로 맹렬한 돌진으로 처치한 몬스터의 체력의 %만큼 폭발 데미지를 줌
(매핑+보스딜)
허리띠 추가 효과로 터진 몬스터가 주변에 연쇄 폭발을 일으킴.

불멸왕 - 3초마다 변화하는 속성 보호막을 획득.

  1. 보호막은 원소회동 반지와 동일한 순서로 로테이션됨.
  2. 분노 소모기술 사용 불가능.
  3. 보호막과 일치하는 속성의 분노 획득 기술 사용 시 특별한 효과 추가 및 데미지 증가.

손목띠 추가효과로 소환된 선조가 플레이어가 시전한 스킬을 모방함.
허리띠 추가효과로 분노 생성 기술로 적을 공격 시 광역 데미지에 보너스 추가.

이런식으로 변경되면 효율적인 경험을 함과 동시에 새로운 컨트롤의 맛과 세트 선택 폭이 늘어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