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사냥 방에만 가면 오토들이 널렸고, 게임을 직접 하는 유저들은 피해만 보고, 그런데도 블자는 제제할 생각을 안 하고, 답답하네요.
적어도 머리를 달고 있다면 한 달이 조금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시즌 플레이 시간이 800시간을 넘겼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충분히 의심할 수 있지 않나요?
800시간을 하루 24시간으로 나누면 33일이 조금 넘네요. 다시말해 정상적인 플레이 상태에서 33일 동안 24시간을 풀로 돌렸다는 것을 의미하죠.
결국 불자는 오토를 돌리든지 말든지 관심이 없다는 결론이죠. 그러니 게임이 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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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다면 돈 수천씩 매달 써서 사람을 고용해서 10년 가까이 되가는 구형 게임을 지원하지는 않겠죠.
디아2 리마스터 이제 돈받고 팔려고 하니까 배틀넷앱 메인에서도 디아3 페이지에서 디아2를 홍보하는 게 현실인데.
게임은 망해도 되요. 돈만 되면. 기업은 게이머를 위해 일하는 게 의무가 아닙니다. 주주를 위해 일하는거지. 게이머를 위해 그동안 해왔던 것도 주주들에게도 이득이니까 했을 뿐이고.
새로 나온 게임이고 게임내 결제 기능이 있어서 유저들이 계속 있어줘야 이득이 있는 게임이면 지원 계속 해주죠. 근데 디아3는 아니니까요. 오히려 유저들이 이제는 빠져나가줘야 서버비 아끼고 좋으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지원 계속 해주면 좋은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렇게 얘기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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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새끼들 안잡음 좀 잡으라고 폰게임도 아니고 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