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디아블의 매력은 누구라도 최고의
아이템을 획득 할수있는 랜덤성과 더붛어
혼자서도 뭐든 할수있는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티플레이를 통해 훨씬더 효율적인
게임운영이 가능하다는건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디아블로에서 만큼은 파티플레이가
필수가아닌 선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플의 한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데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큰건
솔플만으로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최고등급의
전설보석을 구할 꿈도 희망도 없다는 사실이죠.
그렇기에 1인 대균열기록조차도 솔플많이한
사람보단 파플많이한 사람이 유리한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커뮤니티에 조언글 대부분이
파티해라 이죠.
여기서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좀 하려합니다.
다소 느리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길수 있지만 최고등급의 전설보석
만큼은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확실한 솔플의
한계점이 있는것이고, 포기냐 파티냐라는
선택지만 남게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다른 가능성(선택지)를 주면
어떨까합니다.
이를테면 카나이함을 활용하여 전설보석
두개를 융합하여 높은등급의 보석을
얻을수 있는…
예를들어 110보석과 100보석 +@로
120보석을 만든다던가
물론 최고등급의 보석을 저런식으로
획득하는것은 매우 어렵고 비효율적이겠지만
가능성만큼은 열리게 되기에
수많은 라이트유저들에게도 게임을
지속할수있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장황하지만 요약하자면 카나이함을
활용하여 한계등급의 보석을 업글할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건의를 드린것이고,
꼭 이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솔로 플레이의
한계점을 보안해줄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카나이함을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