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큰건지
CPU 5800x 3D RTX 3080TI 메모리 ddr4 32GB SSD 삼성 m2 pro 1TB 사용자 인데
이 수준의 그래픽이 3천번대 그래픽 카드 프레임을 잡아먹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
최적화가 정말 최악중 최최악
수많은 오류 버그 등등
오류 버그는 테스트 서버이고 아직 베타 테스트이니
그려려니 하고 이해 하고 넘어 가지만
블리자드(현 액티비전)의 옛 악행이 워낙 유명해서
정식 서비스때도 마찮가지 일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언리얼5 엔진 이라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엔진이 등장하는 시대에…
2023년에 나오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그래픽의 수준은 정말 시대를 뒤떨어지는 것 같네요.
블리자드는 그래픽 퀄리티 로 승부 하는 회사가 아니니 게임성으로 운영 해온 회사니깐
게임성으로만 보려고 해도
조작법, 타격감, 스킬, 이펙트, 모션 등 옛날 게임 같은 느낌에
모바일 RPG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너희들은 폰도 없니? 에서 너희들 PC도 없어? 로
양산형 시리즈를 또 내놓은 기분이군요 ㅋㅋ
디아블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예전에 다 해본 RPG 게임 인것 같은 느낌만 들고…양산형 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지옥마귀(서큐버스) 바닥의 피에서 소환될 때 지옥마귀 몹 렌더링이
디아블로3 지옥마귀랑 모델링이 똑같아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웃픔)
디아블로2, 디아블로3, POE(패스오브엑자일), 로스트아크, 어설프게 섞어 놓은것 같은 느낌…
오히려 구형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하는 로스트아크의 퀄리티가 더 좋아보입니다(로아유저 아님)
디아블로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처음에는 유저몰이를 할 것 같지만
양산형 RPG가 될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 블리자드 디아블로 매니아 층만 남을것 같네요.
디아블로3 가 2012년에 출시되었는데 2000년대에 게임처럼 출시되서(진화가 없이) 혹평을 받았다면(기타 서버문제 버그 오류등등)
디아블로4는 2023년에 2010년대 게임을 출시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Activision Blizzard가 시대를 너무 못 읽고 돈만 밝히는 느낌이 듭니다.
13만원 짜리 퀄리티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액티비전의 돈 욕심이 낳은 마케팅 실패라고 봅니다.
액티비전 워낙 근본 없는 유명한 회사라… 이해는 합니다만…
디아블로4를 플레이 한다면 현재 13만원 패키지 구매 한걸 환불 하고
5월달즈음(오픈전) 8만원 패키지를 다시 구매 하거나
게임이 출시된 후 디아블로4 진행 중일때 게임할인 이벤트 때 구매 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 으로 마음 비우고 즐기려구요
유저들의 의견은 각기 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고 결정 했습니다. (환불 후 게임 출시후 재구매)
디아블로4 베타에 참여 하지 않으신 분들 에게 도움 되길 바라고 참고 정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