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의 원거리 스킬관련 위상들의 효과가 너무 형편없습니다.

[근접 스킬 위상]
칼춤꾼(회전하는 칼날) : 조건없이 발동, 돌아오는 데미지 15% 증가 회전하는 데미지 30%증가
빙빙도는(연타) : 조건없이 발동, 15% 데미지 증가

[원거리 스킬 위상]
반복되는(연발 사격) : 45% 확률로 튕김
갈라지는(탄막) : 15% 확률로 갈라짐.
교묘한(꿰뚫는 화살) : 화살이 갈라지며, 기본공격력의 10%만큼 피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적중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가 달리기보다 느립니다. 맞추기 엄청 힘든데
위상에서부터 패널티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어요.

나머지 위상들도 칼춤꾼 위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던지
아니면 칼춤꾼 위상도 발동확률을 적용하고 데미지 증가 옵션을 삭제하던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함. 빌드 다양성을 스스로 해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