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네이렐......(스포 포함)

그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팔을 잃고 혼자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채 아무도 없는 정글로 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영혼석을 쥔 어린아이처럼 맑은 손을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네이렐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 여정이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