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액세스 4일동안 육성해본 느낌

현재 63레벨 소서로 제단 및 마을 호감도 작 다 하고 여러가지 닥사를 하는중입니다.

일단 스토리보는 재미로 악몽을 열었고 고행을 향해 가고는 있지만

60레벨 전후로 아이템 파밍 재미와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흥미도가 반감되거나

억지로 잡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쯤부터 뭘하든 아이템 레벨 자체가 한계점을 보여주며 먹던 레벨대

아이템 본거 또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아이템 먹는것에 기대치가 현저히 줄어들었던것 같습니다.

간혹 나오는 고유아이템이나 무기 같은 전설아이템이 떨어지면 잠깐은 오~ 하지만

그거외엔 전체적으로 게임이 많이 루즈합니다.

키우면서 사소한 버그에 당하고 여러모로 완성된 게임이라기 보다

테스터가 된 기분이 들긴했지만 얼리 기간동안 정확히는 3일정도는 간만에

집중해서 게임했습니다.

저에게는 현 시점으로는 딱 거기까지 입니다.

아직 못해본 70레벨 달성이나 고행난이도를 열고 만렙을 향해 일단 가고는 있지만

기대반 걱정반 기다려온 이 게임에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뭐랄까… 디아3때처럼 많은 관심속에서

불통의 아집과 고집으로 망테크 타고있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대대적인 변화를 하기에 앞서서

순수하게 유저가 재밌는 게임을 할수있어야 잘 만든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