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트래커가 온라인 대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던데, 사용하는걸 못잡아서 어쩔수없이 다 같이 쓰라고 허용 하는건가요.
오프라인에서 노트를 에 써서 필요한 정보를 잊지 않으려고 하는건 그렇다고 쳐도 자동으로 기록되는 비 공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걸 방치하는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상대가 뭘 사용했고 내게 남은게 어떤게 있는지 기억하는 것은 판단의 근거가 되고 그걸 감안하고 판단하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의 근거를 외부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을 받는 것은 치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걸 막을 수 없으니 꼬우면 너도 써라 인가요.
적어도 대회에서는 공식적으로 게임에서 제공을 해주는 기능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