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은 패가 11장일때 마지막으로 뽑은 카드가 1장 타게됩니다.그리고 타는 카드는 양쪽 플레이어에게 공개가되죠. 이 카드도 게임의 특성때문에 남은덱이 없어지는건데 탄 카드는 옆에 표시줄에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라로 뽑을 때 탄 카드는 원래 상대에게 비공개입니다; 뽑아서 탄 카드가 보이게 하면 상대 패에 뭐가 있는지 카운팅 해버리잖아요…
로그에 보이게 만든다 쳐도 추적처럼 탄 카드가 뒷면으로만 보이겠죠.
상대방이 카운팅을 할 수 있으니 좀 더 리스크가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당.
저는 '마이라가 탄 카드가 로그에 안뜨는게 게임의 특성에 안 맞는다’라는 말에 반박한 겁니다.
지금은 갑자기 '리스크를 더 키워야 하기 때문에 바꿔야 한다’로 바꾸시네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마이라를 하향해야한다’라 하시지… 게임의 특성을 갖다붙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