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턴 연속 기간 동안 상대 영웅을 공격할 수 없도록 변경하기

D&D 시간 정지처럼 상대에게 영향을 줄 수 없도록 변경하여 필드 제압 내지 본인이 이로운 효과를 중복 적용하는 정도로 그치게 하는 건 어떤가요?

이러한 기능으로 턴 연속을 제한한다면, 롬매스 퀘스트 마법사는 또 다른 빌드업이 필요할 것이고, 자리미 사제의 공격성도 크게 억제될 것입니다.

또한, 턴 연속이라는 특별한 옵션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테오타르, 밀고자 등등으로만 견제할 것이 아니라 특정 카드를 내고 난 다음, 견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리미는 몰라도 시간 왜곡은 게임 당 한번씩 쓰게만 해도 되는데 야생 밸런스에 영향 안주기 위해, 가루 환불 때문에 안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꿔도 드루이드나 도적 같은 직업은 미라클 덱을 짜서 상대 덱 파괴를 해서 방해를 하거나 토잘리나 드루 같은 덱이 있어서 단순히 딜만 막긴 애매하고 턴을 기반으로 한 게임 시스템도 너무 해치는 것 같아서 카드 너프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